●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5월 26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5. 26. 06:47
◆2021년 5월 26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1-05-26일자 조선일보 사설에서는 ‘10% 국민 괴롭힐 생각 말고 90% 국민 주거 개선에 집중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4·7 ·보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분노한 민심을 반영하겠다며 시작한 부동산 정책 논의가 용두사미로 흐르고 있다. 재산세를 0.05%포인트 깎아주는 감면 대상을 현행 공시가격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높이는 것 말고는 종부세 기준 완화 등 주요 쟁점에서 당내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갈팡질팡이다. 부동산특위 위원장을 경제 관료 출신 김진표 의원으로 교체하면서 의욕을 보였지만 강성 친문들에게 막혀 논의가 헛돌고 있다. 12년 전 정해진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종부세 기준을 집값 급등에 맞춰 현실화하자는 논의조차 "국민 96%는 종부세와 아무런 상관 없다"는 강경파 목소리에 밀렸다.‘ 사설은 세금으로 국민을 괴롭히지말라고 했지만 세금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 문재인정권이다.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지 이제 대답을 할 차례이다.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6/UIOOGBIBOZEEVNFNFTZHLWPWTA/
 
[김광일 TV ]  "한국은 여기자 없나요?"... '남녀불문' 한국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 안하는 진짜 이유 동영상보기 https://youtu.be/huPuJfvztfs
 
조선일보 팔면봉
소장파 돌풍에 "장유유서" 반박. 七去之惡, 남존여비 안 나온 게 그나마 다행.
'박원순 서울시' 마을 생태계 사업 한다며 뜨개질, 반찬 만들기 등에 100억 지원. 역시 세금은 눈먼 돈.
, 도쿄 올림픽 두 달 앞두고 일본에 대해 '여행 금지' 조치. 지지율 최악 스가 총리 속이 바짝 탈 듯.
 
[조선일보 사설] 정권 불법 수사를 제도적으로 봉쇄한다니, 이런 권력은 없었다
 법무부가 검찰 수사권을 대폭 축소해 부패·공직자·선거·경제·방위사업·대형 참사 등 6대 범죄만 수사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선 지방검찰청이 6대 범죄를 적발해도 검찰총장 승인이 없으면 수사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안까지 추진 중이다. 지검 산하 지청이 6대 범죄를 수사하려면 법무장관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는 황당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정권의 불법 비리에 대한 수사를 아예 제도적으로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이다. 독재 권력을 포함해 역대에 이런 정권은 없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6/4MEL7RLIJZANPNH3GAA4DIVUV4/
 
[조선일보 사설] 우리 국익에 중요한 韓美 합의, 중국에 왜 변명하나
 중국 외교부가 '대만 해협'을 처음 언급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불장난하지 말라"고 했다. "말과 행동을 각별히 조심하라"고도 했다. 그러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매우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내용"이라고 했다. 공동성명에 명시한 '남중국해 항행 자유'에 대해 중국이 "아무 문제 없다"고 반발하자 외교부 차관은 "일반적인 문장"이라고 했다. 한미가 반도체·배터리·5G 등에서 협력을 약속한 것에 대해선 산자부 장관이 나서 "특정국 배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미 동맹을 복원하자는 약속을 해놓고 중국이 화를 내자 당당하지 못하게 둘러대는 모습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6/YTPVE6LKGFHDXHA2OH5HCZPMNA/
 
[특파원 리포트] 문제는 '여기자'가 아니다/김진명 워싱턴 특파원
21(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질문할 한국 기자로 '여기자'를 찾았다. 이를 두고 '굳이 여자를 찾는 것도 성차별'이란 비판이 나오자, 여당의 한 여성 의원은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작지만 아주 소중한 메시지"라고 했다. 하지만 오래전 문 대통령을 담당 취재해 본 여기자로서 솔직한 느낌은 '갑자기 왜 저러실까'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rrespondent_column/2021/05/26/WLYIBKX3YNB65KDNEJV22PDZUY/
 
공기업 들어간 김오수 아들 자소서엔 '아버지가 검사장'/김승재 기자
쓰지 말라는 부친 인적사항 기재'낮선 환경' '기대에 부흥' 오타도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장남 김모(29)씨가 20178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 채용될 당시 요구하지도 않은 아버지의 직업을 입사 지원서에 기재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김씨가 쓴 자기소개서와 관련해서도 야당은 "내용이 부실해 합격할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5/25/NU6BWLGJO5ASRHTYYW6A5RP24E/
 
전경련 "10년간 기업들 해외로..국내투자 유인책 필요"/박정규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최근 10년간 중국·일본에 비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증가율이 높아 국내투자를 위한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6일 내놓은 최근 10년간 한국·중국·일본의 국내 설비투자와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 설비투자 증가율은 가장 낮고 해외직접투자 증가율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설비투자 연평균 증가율은 한국 2.5% 중국 4.3% 일본 3.9%로 한국의 설비투자 증가율이 가장 저조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526060116234
 
526()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2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이동훈의 촉] “친미 선언?” 이 시진핑과 거리두는 이유
2.[단독] 공기업 합격 김오수 아들, 지원서에 아버지는 북부지검장
3.20대 남녀 소위, 코로나로 외출·외박 막히자 빈 초소에서
4.사거리 2000전자기 폭탄 만들면 중국·북한 꼼짝 못한다
5.김오수, 노무현 사망 직후 수사팀 부정부패 척결 의지에 박수
6.이재용 사면 별도 고려”... 8·15 특사설 수면위로
 
사회 많이 본 뉴스
1.산중턱 방치 된 BMW 70, 제주엔 무슨일이...
2.급류 속 어린 남매 살려주세요한 남자가 강에 뛰어들었다
3.외제차로 21번 고의사고 보험사기항의하러 갔더니 문신
4.국과수 손정민 양말 흙, 한강 속 10m 지점 토양과 유사
5.약물 살해인터넷 퍼지는 123쪽 짜리 손정민 사건 황당 문건
6.공주보 개방 이후 지하수 퍼올리기농민들 전기료 220만원분통
 
526()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얼굴도 모르는 할머니 그 빚이 3대째 대물림
법무부, 총장 취임前 檢조직개편 수순 김오수 청문회 다음날 인사위
내일 대규모 접종 시작인데 최소잔여형 주사기수급난
조희연 특채심사위원 5명중 3명이 합격자와 친분
부동산 갈피 못 잡는 25일 예정 정책의총 27일로 연기
공수처, 이규원 검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사망 의대생 양말 흙, 입수 남성 목격지점 인근 흙과 비슷
돌풍 이준석 변화의 바람 못막아중진들 패기만으로 되겠나
민주당 자체조사서 민주당 이미지는 위선-내로남불-무능
3, 세종 아파트 특공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526() Daum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곧 가실 텐데 왜 살리세요" 완강히 치료 거부한 환자 가족
2"비트코인 급락 배경엔 100배 레버리지 감수한 개인투자자들도"
3트럼프 "코로나19 우한 연구소서 나와".."중국은 다 안다"
4발칵 뒤집힌 병영.. 남녀 소위 빈 초소 '밀회 아지트'로 이용 중 적발
5'성추문·내로남불에 무능한 중년'..이미지 추락
6한라산 중산간에 전기차 무더기 방치, ?
7"톰 행크스 진짜 한국인 됐다?" 입모양 움직임까지 똑같은 '더빙' 기술
8'돈줄' 끊길 18폐교위기 초긴장..파산시 체불임금 청산 불가에 '줄소송'
9공기업 합격 김오수 아들, 지원서에 '아버지는 북부지검장'
10'장모' 잔고 위조에 돈 심부름까지..'김 씨'의 정체는?
 
526()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손정민 양말에 묻은 흙, 한강 바닥 흙과 유사/ 관련기사 개수55
2. 남은 AZ 백신, 내일부터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당일 예약 가능/ 관련기사 개수81
3. 정권교체 한목소리, 세대교체냐 경륜이냐/ 관련기사 개수38
4. [단독]27일 대규모 접종 시작인데최소잔여형 주사기수급난
5. [단독] 진실화해위원장, 탈북 국군포로 면담서 거제도 수용소 중공군 포로에 관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