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9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5-29 사설은 ‘5년 내내 펑펑 뿌리고 청년 1인당 2700만원 빚 떠안긴 정부’라고 문재인정권을 비판했다 문재인은 올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내년까지는 확장 재정 기조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국가 채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증가 폭이 작고 재정 건전성이 양호한 편"이라는 말도 했다면서 사설은 4년 내내 초대형 적자 예산을 편성하고 세금을 펑펑 뿌리더니 내년에도 재정 중독 행태를 반복하겠다는 것는 것을 꼬집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 수립 후 70년간 누적 국가 부채가 660조원이었는데 문재인 집권 5년간 그 3분의 2가 넘는 421조원의 빚을 늘려 놓았다. 국가 부채 비율은 2017년 36%에서 내년엔 51%로 뛰어오르게 된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 채무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가 빚을 계속 크게 지워나간다는 것은 온당한 일인가? 이제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대답할 시간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9/GKWO72MTZVGUXL267QYU63D6LY/ ◈[김광일 TV 쇼] '최재형 대권 도전' 싹 밟아버리기? 검찰, 최재형 감사원장 수사 착수 ☞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3F7I0kAIbEE ●조선일보 팔면봉 ○與 '조국 사태'로 전전긍긍인데 그분은 '가족 피로 썼다' 책 내. 불굴의 의지거나 몰염치거나 둘 중 하나. ○北이 사살·소각한 해수부 공무원 兄 "8개월째 초상집." 세상은 잊었지만, 유족에겐 뼈에 사무친 기억.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4選에 성공, 2028년까지 권좌에. 10년 內戰 사망자 50만의 恨 언제 풀리려나. ●[조선일보 사설] 세입자만 골병들 주택임대사업 제도 폐지, 제2의 '임대차 3법' 될 것 민주당 부동산특위가 등록 임대사업자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는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이 제도는 양도세 중과 면제, 종부세 합산 배제 등의 혜택을 준다. 앞으로는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을 받지 않고 기존 사업자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말소시켜 2030년 무렵까지는 다 없애겠다는 것이다. 등록 임대사업자에서 제외되면 다주택자가 돼 보유세나 양도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그에 따라 임대주택이 줄어들거나 세입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등의 현상이 빚어져 또 다른 전월세 대란을 불러올 우려가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9/3NB6KEGOGVA5PAAKVGAA23ES5I/ ●[조선일보 사설] 폭행 피의자가 6개월이나 법무차관이었던 나라 택시 기사 폭행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이용구 법무차관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재인 정권은 법을 집행해 정의를 세워야 하는 법무부의 2인자 자리에 폭행 피의자를 6개월이나 앉혀뒀다. 이런 식으로 법치를 대놓고 무시한 정권은 없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9/I3KXEUFALNBMLMOLUAYYF4RKHQ/ ●"조국사태 사과하랬더니 거꾸로 가" 與내부, 조국 회고록 출간에 우려/이슬비 기자 강성 친문들 회고록 구매 운동/ 조국 전 법무장관이 회고록 '조국의 시간' 출간을 알리자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28일 "당내에선 내년 대선을 생각하면 조 전 장관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반대로 '억울하다'는 식으로 책을 들고 나왔다"며 "역풍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29/ALLAIEQGNVGTZAEQ5IYWKDXPSI/ ●靑, 끝내 김외숙·이진석·이광철은 안바꿨다/김아진 기자 경질 요구에도 文대통령 마이웨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사실상 마지막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 인사를 했다. 하지만 야당에서 인사 검증 책임론을 내세워 경질을 요구해온 김외숙 인사수석은 교체하지 않았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이광철 민정비서관도 바꾸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끝내 불통의 대통령을 자임하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28/MVCY2GCSEJDCXCO2W7WHAUEFXY/ ●[만물상] '조족지혈(曺族之血)' 자서전/선우정 흉악범도 자서전을 쓴다. 감형 가능성이 없는 흉악범일수록 솔직하다고 한다. 이런 자서전은 베스트셀러도 되고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연쇄살인범 에일린 워노스의 자서전 '몬스터'는 영화로 만들어져 주인공 여배우에게 아카데미 주연상까지 안겼다. 반대로 무죄를 받거나 유죄를 받아도 감형 희망이 있으면 솔직하지 못하다. 거짓과 변명으로 이야기를 꾸며낸다. 오 제이 심프슨의 자서전 'IF I DID IT(내가 했다면)'이 대표적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5/29/U22CT4WQ35BILDES2RWJSAJYEM/ ●“8개월째 초상집… 법적 실종 상태라 장례도 못해” 서해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형/ 지난해 9월 22일, 북한군이 서해 최북단 해상(海上)에서 어업지도 활동을 하다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당시 47세)씨를 총으로 쏴 죽이고 시신을 소각했다. 이씨의 고등학생 아들은 그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얼 하고 있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5/29/IJFFMFK7YND35GCTDY47FYX57Y/ ● 5월 29일 土(토)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2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41% 1등 이준석... 나경원·주호영 단일화 고민 시작되나 2.靑 마지막 개편… 끝내 김외숙·이진석·이광철은 안바꿨다 3.홍준표 “野 당대표, 탈당파 대 잔류파 대결로 흐를 것” 4.국민 46%가 찬성… 여성 징병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추미애 “재보궐 지고 나니 조국 탓, 내 탓... 우울증 앓았다” 6.文대통령이 참석한다던 바이든, P4G 화상 정상회의 불참 ◈사회 많이 본 뉴스 1.[단독] 소년원 나온 학생 횡포에... 학교 측, CCTV까지 달았다 2.“심봤다, 100년삼”... 제천 감악산서 1m 산삼 캐 3.[아무튼, 주말] “교도소 밥보다 못한…” MZ세대 장병들의 ‘군투’ 진짜 원인은? 4.“나 빵 갔다왔어” 소년원 나온 10대에 학교는 공포에 떨었다 5.아워홈 부회장 보복운전...운전자까지 차로 밀어붙였다 6.아스트라 백신, 인도·영국 변이 바이러스도 60% 이상 예방 ● 5월 29일 土(토)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민심이 당심 움직여”…‘0선’ 36세, 보수 세대교체 불붙였다 ‘유승민 대통령 만들기’ 논란 건전한 계파정치로 전환돼야 “필요시 시세차익 환수” 밝혔지만…특공, 누가 받았는지도 모르는 정부 ‘이용구 사건’ 한번 보고받았다던 서울청, 하루 세차례 보고받았다 조국 “윤석열의 檢, 가족 인질로 수사” 尹측 “판결문에 범죄 적시” ‘일정 노출 잦아진’ 尹 6월 등판설 정치권 “野대표 결정뒤 움직일 것” “대선 진다” vs “부자 감세” 김진표 “2주뒤 결론 안나도 특위 해체”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누가 뛰나 ‘귀하신 몸’ 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 열기 맞기 힘든 노쇼 백신 접종 가능성 높이려면? ● 5월 29일 土(토)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결국 면책특권 포기..대사는 여름에 이임 2위철광석 하나에 中 쩔쩔 맨다, 모두의 예상 깨고 웃은 호주 3위"몰빵했다가 지옥 맛봤다"..암호화폐 절규하는 2030 4위백신 맞은 당일은 멀쩡, 하루 지나니 접종 부위 뻐근 5위서울시장 오세훈 행보 최대 변수.. 재선 도전땐 박영선 또 만날수도 6위"그냥 짜장 3개" 아이 주문에..비싼 쟁반짜장 3개 배달한 중국집 7위영국, 백신 방심했나..2달만에 확진자 4000명대로 뛰어 8위현대차, 중국 베이징 1공장 부지 매각 추진 9위'허겁지겁' 팔았다..'57년 기업' 남양유업은 왜 몰락했나 10위백신 조기 구매 실패했던 정부 "3분기 모더나 1000만명분 협상" ● 5월 29일 土(토)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중진 4명 앞에 이준석… 野, 거센 ‘변화의 바람’/ 관련기사 개수21 2. 경찰, 한강 실종 대학생 유튜브 가짜뉴스 수사 착수/ 관련기사 개수50 3. 가상자산 과세 2023년 5월 첫 납부, 관리감독은 금융위/ 관련기사 개수76 4. 하루만에 700만원…故손정민 사건으로 돈 버는 유튜버들 5. 정세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추천받기 쉽지 않을 것” ●2021년 5월 28일 청와대 인사 개편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한의사 출신 기용 ▽방정균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 △1967년생 △서울 경신고 △상지대 한의학과 △참여연대 실행위원 △상지대 사회협력부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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