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8월 11일 水(수)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8. 11. 08:26
◆2021년 8월 11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국립외교원장 내정자 “한미훈련하는데, 北미사일 왜 안되나”라는 말을 거림낌없이 말하는 홍현익. 김정은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런 인물을 국립외교원장 내정하는 것을 보면 문재인은 북한과 협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홍은 북한의 미사일·장사정포 발사와 관련, “도발을 안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훈련하는데 북한은 훈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말은 북한 김정은이나 그 참모들이 할 말인데도 이런 인물을 기용하려 한다. 홍 내정자는 방송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참수훈련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참수훈련이 말이 벌써 섬뜩하지 않느냐”며 “군 훈련이란 게 안 할수도 없는 것이고,그러나 하면 또 상대방은 ‘우리를 위협한다’ 이렇게 본다”고 했다.
대한민국 야당의 말은 듣지 않으면서 북한 말이라면 내뱉기가 무섭게 이행하거나 말하지 않아도 북한 앞잡이 같은 인물들을 참모로 쓰는 걸 보면 북한과 협치하고 있지 않는지 의심이 간다. 협치한다고 주절거리며 결국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짓만 한다.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분명히 말하라.
 
[TV조선 신동욱 앵커의 시선] 김정은의 이름으로
동영상보기https://youtu.be/3ywGZVaSi9s
 
[성창경 TV] 해준 게 뭐 있다고 감사강요?”에 김연경팬 항의 쇄도. 문재인 난리났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637BeEMAcn8
 
[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검사출신 유상범, 간첩단 사건 충격 발언! 문재인 큰일났다! 김정은의 비밀? 동영상보기https://youtu.be/Awd9wZrI5AY
 
[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이낙연 캠프 윤영찬에 가족여직원 납치 협박! 이재명 지지자? 경찰 전격 수사! 여의도 난리났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liCNAJQRx2Q
 
조선일보 팔면봉
김여정, 연합훈련 이어 미군 철수로 요구 수위 높여. 두 번째 '여정의 꿈'에도 동조 연판장 돌리나.
세월호 특검, CCTV 증거 조작 의혹 무혐의 처분. 9번째 조사인데 "더 하자"는 얘기 또 나올 것.
'27년 독재' 벨라루스 대통령, ·EU 강력 제재에 "물러나겠다". 국제 사회가 독재자 다루는 모범 사례 될 듯.

 
[사설] 정의당마저 퇴짜 언론법, '정연주 KBS' 같은 언론 만들려는 것
정의당이 언론 보도로 인한 피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배상을 물릴 수 있게 하는 언론중재법을 민주당이 일방 처리하려는 것에 대해 10"전면 재논의하라"고 했다. 범여권에 속하는 정의당조차 민주당의 '언론봉쇄법'에 심각한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하며 당론 반대 입장을 정한 것이다. 비판 언론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려는 이 법안은 이미 정부 부처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1/KPSHF52BZNGJPJ24HRNGCATNIU/
 
[사설] 9번째 민변 특검도 "세월호 의혹 근거 없다", 이제 놔줄 때 됐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검은 10일 수사 결과 발표에서 "세월호 CCTV 조작 의혹과 DVR(영상녹화장치) 바꿔치기 의혹은 모두 증거가 없어 기소하지 않는다"고 했다. 청와대 등 정부 대응이 적정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특검은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정권 편인 민변 출신 특검의 지휘로 수사팀 68명이 3개월간 막대한 분량의 디지털 증거, 해군·해경 음성 교신 등을 조사했는데도 수사 대상인 의혹들이 모두 근거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1/3QMQBYKT3RG2BGECXKGGFG22QU/
 
[만물상] 김연경에게 강요한 '에 감사'/김태훈 논설위원
1999년 세비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 정성옥은 "결승 지점에서 장군님이 어서 오라고 불러주시는 모습이 떠올라 끝까지 힘을 냈다"고 했다. 이 아부 덕분인지 우승 상금 5만달러를 당에 헌납하지 않아도 됐다.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계순희가 세계유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을 땐 어머니까지 나서서 "순희는 우리 장군님 뜻대로만 했기 때문에 이겼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8/11/RAZFVPXUKZHTFLCL4OMAAZB5YQ/

 
, 충북동지회에 친북매체 기사 퍼나르라고 지령/이정구 기자
"김정은 위대성 선전방법 연구"/
북한이 국정원 수사를 통해 반국가단체로 드러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친북(親北)' 성향의 국내 온라인 매체 기사들을 다른 곳에 퍼날라 북한 체제 선전에 적극 활용하라는 지령도 내린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또 충북동지회 일당은 수사가 본격화되기에 앞서 적어도 USB 7개와 파일 123개를 파기·훼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기관 관계자는 "구속영장 청구서를 통해 외부로 알려진 지령문·보고문보다 더 예민한 내용이 담겼을 수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8/11/ICHKAFD4K5GN3FC2H5J5Y54SBY/
 
"민노총은 양아치 같은 노동귀족 주사파"/주희연 기자
노동계 인사들, 만민토론회서 비판/
민주노총 출범 당시 산파 역할을 했던 김준용 국민노동조합 사무총장을 비롯한 노동계 인사들이 10'만민토론회'에서 "양아치 같은 노동 귀족 주사파"라며 민주노총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11/EDUWXHEMRFH7LFQ4AQQ2NEPNNE/
 
모더나 "공급 지연" 발표한 날정부는 "차질없이 공급" 큰소리/뉴욕=정시행 특파원
[코로나 팬데믹] 백신 생산 공정 문제 제대로 파악못한 정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8/11/DQIHCTXHGJDTLO4VD7TQVPJL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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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도 비핵화 얘기없이 군사훈련 중지쉽지 않다는 건 알것
오락가락 부동산정책 비웃은 공공개발 투기
정권 교체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기 전에
, 주한미군 철수 요구하며 3곳 통신선 중단상황주시
강력한 선제타격 능력” KN-23 기습 무력시위 SLBM 시험 나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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