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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9일 月(월)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8. 9. 09:03
◆2021년 8월 9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사설] 김여정 하명에 韓美훈련 더 쪼그라들고 無用論까지
조선일보 2021-08-09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내정자가 라디오 방송에서 "본래 한미 연합훈련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고 했다. 외교관 양성을 담당하는 외교부 산하 정책 싱크탱크 수장이 될 사람이 북한의 남침에 대비해 혈맹인 미국과 함께하는 국가 안보의 핵심 훈련 무용론(無用論)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북은 우리에게 없는 핵을 갖고 있다. 수소탄 실험까지 마쳤고 보유 핵탄두가 수십 개에서 100개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그런데도 우리 재래식 군비가 앞서니 북의 위협에 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상식 밖의 말을 하는 사람은 국립외교원장으로 내정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당·정·청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북한 김여정의 하명을 받들고 있다. 문재인은 대답하라. 한반도에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있는가?
 
[성창경 TV]문재인 정권의 간첩단 적발 이유, 전 국정원 간부가 밝혔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OliKaS-C1lg
 
[성창경 TV]끝까지 말썽 일으킨 MBC,대단하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UQE3UbAzey4
 
조선일보 팔면봉
전직 노동운동가 "택배노조위원장, 혁명열사릉 참배." 민주노총의 국방비 삭감 주장 이유가 이거였나.
13500억 피해 낸 옵티머스 사건, 은 로비 의혹 당사자들 모두 무혐의. '꼬리' 잘라도 결국 튀어나오던데.
왕이 외교부장, 한미 군사훈련 "건설적이지 않다" 반대. 단 한 번도 예외없는 중국의 '내로남불' 이중 잣대.

 
"자영업자는 K방역 노예언제까지 쥐어짤건가"/이기우 기자 유종헌 기자
4단계 연장에 정부 성토 목소리/"자영업자는 K방역을 위한 노예인가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되기 시작한 지난달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글 제목이다. 한 청원인은 "우리를 1년 반 동안 문 닫게 하고 코로나가 종식됐느냐""자영업자는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정부한테 수탈과 착취를 당하는 노예인 것이냐"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8/09/B4NR7LTCLNEIRFO5C2VRLVJSXM/
 
[NOW] '새똥광' 돼버린 새만금 태양광/군산=박상현 기자
패널 수백장 하얗게친환경 내세웠지만 새 배설물부터 난관/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태양광 패널은 온통 흰색 물감을 뿌린 듯했다. 지난 3일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 방조제. 240장 수상 태양광 패널이 깔린 새만금호() 안에서 인부 8명이 살수 장비로 패널을 청소하고 있었다. 감색 태양광 패널은 갈매기·오리·가마우지 등 온갖 새들이 싸놓은 분비물로 범벅이 돼 있었다. 패널을 물로 씻어내자 이번엔 새똥에 부식된 듯한 자국이 드러났다. 청소를 마친 뒤 5시간 정도 지나자 패널은 다시 새똥으로 얼룩졌다. 이곳 주민은 "새똥 때문에 패널을 매일같이 청소해야 할 판"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8/09/R6RZREUVLVBQRP4HJ3GKYHHQJE/
 
"민노총 10월 총파업 대한민국 정체성 공격뒤집기 한판 준비중"/김은중 기자
김준용(63) 국민노동조합 사무총장은 8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동계 지도부급 인사들의 친북(親北) 성향을 폭로하며 "민노총이 매우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한민국 뒤집기 한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민노총의 전신인 전노협 사무차장을 지내는 등 민노총 출범에 산파 역할을 한 인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09/N3KFNJPGKNHALKFYPLUB24E7K4/

 
북한, 총선·조국 등 "보수 투쟁하라" 지령/윤주헌 기자 이정구 기자
북한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문화교류국(과거 225)2017년 그들의 지령으로 충북의 노동계 인사들이 결성했던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를 통해 국내 선거와 정치, 외교 상황에 영향을 미치려 했던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8/09/REY2WCUZQFDAFFA6NEAAJRBWVQ/
 
에 내정간섭 말라던 "한미훈련 건설적이지 않다"/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왕이 외교부장, ARF 장관회의서 이례적으로 공개적 반대 발언/
중국 정부가 최근 축소 논란이 일고 있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건설적이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자국의 안보 정책에 대한 미국의 비판을 "내정간섭"이라고 강하게 반발해 온 중국이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해 온 군사훈련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한 것은 심각한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1/08/08/FK3K2CVWLZB2JBXSNVTHB52BDY/
 
세금으로 운영되는 KTV, 1년째 조국 일가 옹호/김은중 기자
'KTV 최고수다' 패널들, 일방 변호/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KTV 국민방송'이 지난해부터 유튜브를 통해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재판과 관련해 조 전 장관 측을 일방적으로 변호하는 취지의 방송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KTV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인 한국정책방송원이 운영하는 채널로, "공영 방송이 법원 판결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09/3J4YVFMCKVEWBNIL34MJ32J3IQ/
 
윤희숙 "무소불위 권력 수석제 폐지"/주형식 기자
공공부문 개혁 공약 발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희숙 의원은 8일 청와대 조직, 인력 축소 등 공공부문 개혁을 공약했다. 윤 의원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청와대 수석제를 폐지하고, 정부조직법에 명시된 '비서실 1실장제'로 바꿔 청와대 권력을 축소시키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09/SUKFBRPSH5FG3H6L5LMCQJW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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