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0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차접종 8주 뒤로 밀린 국민도 있는데… 文 "집단면역 앞당길것" 툭하면 일정 바꿔 불신 키우는 정부/ 회사원 홍모(55)씨는 지난달 15일 백신 '예약 시스템 먹통' 탓에 새벽 4시까지 밤샘 예약을 시도한 끝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당시 예약된 백신은 모더나였다. 그런데 사흘 뒤 휴대전화로 백신이 화이자로 바뀌었다는 통보가 왔다. 그래서 7월 29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일은 8월 26일. 그리고 9일 우연히 예약 시스템에 들어가 보니 접종일이 9월 9일로 2주 미뤄져 있었다. 아무런 통보도 없이 바뀐 것이다. 문재인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여전히 중대한 고비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 고강도 방역 조치의 완화를 위한 접근 방법으로 위와 같은 2가지의 병행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리고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밖에 없다”며 “하나는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니 말문이 막히는 일이 아닌가? 모더나에서 백신 생산에 차질이 생겨 우리나라에 공급에 문제가 있다고 뉴스가 떴는데도 청와대 앉아 비서들 앉혀놓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데 문재인은 대답하라. 이런 뉴스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국민들 염장 지르는지 대답이나 시원하게 해봐라.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8/10/UBVAKN4MYRAHDICY5VVLVHTICU/ ●[진성호의 융단폭격] 문재인 정권 사기행각 들통! 50대 대폭발! 정은경 다 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동영상보기☞https://youtu.be/F0KYI2SLtZk ●[성창경 TV] 홍준표, 또 조국수사 尹 비판… 윤희숙 “아무리 표가 급해도” ☞동영상보기☞https://youtu.be/SNUZY5anzoA ●조선일보 팔면봉 ○ 국정원, 간첩 잡았지만 2024년부터 對共수사권은 경찰로. 간첩을 간첩이라 못 부르는 시대 예고. ○ 법무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결정. 풀려나도 아직 걸린 재판 남은 그에겐 여전히 산 넘어 산. ○ 中 "베이징 동계올림픽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 될 것" 띄우기. 美·英 보이콧 거론하는데 김칫국 마시는 형국 될라. ●[조선일보 사설] 백신 접종률 OECD 최하위인데 文 "세계가 모두 겪는 일" 미국 모더나가 실험실 문제를 이유로 8월 공급하기로 한 백신 물량 850만회분 중에서 절반 이하만 공급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당장 접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50대 접종 등 이달 중순 이후 2차 접종부터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4주에서 6주로 2주 늦추기로 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원래 접종 간격이 각각 3주, 4주였다. 모더나 백신은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화상 통화로 4000만회분(2000만명분) 확보했으며 도입 시작 시기도 올 3분기에서 2분기로 당겨졌다고 청와대가 자랑했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0/O6TUJWFBNNHDNAPCCH7YXXCK6E/ ● [조선일보 사설] "대한민국 뒤집기 한판" 이들을 감싸고 도는 정권 민노총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한민국 뒤집기 한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민노총의 전신인 전노협 사무차장을 지낸 김준용 국민노동조합 사무총장의 주장이다. 그는 10일 열리는 토론회 발표문에서 "민노총이 대한민국 헌법과 정체성을 공격하는 전형적인 이념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0/P2ZJGZTGYRGD5DPN6QUPSOGLDE/ ● 北 '포섭 리스트'엔 우리법硏 멤버·민노총 前간부/표태준 기자 충북동지회 포섭 노린 60여명 인사는 누구/ 북한은 그들의 지령으로 충북 노동계 인사들이 2017년 결성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충북동지회)에 '남한 내 인사를 포섭해 조직을 확장하라'는 지령을 반복적으로 보냈다. 그 규모는 60여 명으로, 이 일당이 포섭을 시도한 대상에는 법조·정치·노동계 등 다양한 인물이 포함된 것으로 9일 전해졌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10/KADKOCTYPVCD3F2VWUC33UZICQ/ ●박지원 국정원, 지금 간첩 잡은 이유는/김아진 기자 [정치 인사이드] 국정원 대공수사팀의 힘 과시? 2024년에 경찰로 간첩수사 넘겨 "경찰이 맡으면 이런수사 불가능"/ 국가정보원이 북한 지령을 받고 활동해온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를 수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원 국정원장은 최근 북한 김여정의 한미 연합훈련 연기 요구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사실상 연기를 주장했다. 그런 국정원이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권에 타격을 줄 수 있고 북한이 반기지 않을 간첩단 사건을 수사하고 나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10/KADKOCTYPVCD3F2VWUC33UZICQ/ ● 8월 10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박지원의 국정원이 지금 간첩 잡은 이유는 2.“백신 계약” 생색은 대통령이… “도입 차질” 사과는 장관이 3.野 “고민정이 확보했다던 백신 4400만명분 어디 있나” 4.“난 이재명 지지자, 사퇴 안하면...” 이낙연 측근에 성범죄 협박 메일 5.[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 윤희숙의 이재명 저격 “기본주택 한다고 개인 땅도 몰수할 사람” 6.“이 상황에 홍보방역, 이상한 대통령” 野주자들 일제히 질타 ◈사회 많이 본 뉴스 1.몇달 새 확 달라진 전두환 외모… “다른사람 썼나, 알던 얼굴 아냐” 2.“판사실 어디냐” 광주고검 난입... 80㎝ 일본刀로 수사관 찔렀다 3.한예슬, 보란듯이 남친과 귀국…공항서 애정행각 뽐내기도 4.“제가 예약해드린 아스트라 맞고 아빠 사지마비” 간호사 딸 靑청원 5.北 ‘포섭 리스트’ 60명엔 우리법硏 멤버·민노총 前간부 ● 8월 10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대출로 연명하던 중소기업, 이자 낼 돈도 이젠 바닥 30년 만에 임나일본부 망령서 벗어난 신덕 고분 “충북동지회, 2000년대 초반부터 北과 접촉 ‘고정간첩’ 의심” 한인母 잃은 형제 “흑인-아시아계 잇는 다리 돼 증오범죄 맞설 것” 재택근무중 무심코 클릭했다 낭패 개인PC 노린 ‘랜섬웨어 해킹’ 기승 모더나 공급 차질에도 文대통령은 “추석전 3600만명 접종” 18~49세 백신 예약 첫날 10부제 시행에 대체로 원활 박범계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국가경제-사회감정 종합 고려해 결정” 민주 “백신 확보-반도체 적극적 역할 기대” 국민의힘 “경제 살리기 매진하는 계기 되길” 與, 종부세 상위 2% ‘사사오입’ 강행키로 상위 2% 안돼도 납부대상 가능성 ● 8월 10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윤석열, 실체 드러났다".. 1주 만에 돌아선 지지세 2위델타보다 더 큰 날벼락.."심판의 날 바이러스 온다" 3위박지원의 국정원이 지금 간첩 잡은 이유는 4위日 올림픽 후 도착한 '거액의 계산서'.."도쿄시민 인당 108만원 수준" 5위윤석열의 개판 인스타 키운건 '박근혜의 탁현민'이었다 6위올림픽선수 '망명' 부른 벨라루스 대통령 "조만간 퇴임할 것" 7위"대역 아냐? 완전 딴사람"..전두환, 몇 달 새 급격히 달라진 모습 8위대낮 외제차 비틀비틀.."따라가봐" 경찰서장에 딱 걸렸다 9위안민석 "조상 친일행각 해명하라"..최재형측 "허언증 또 도졌냐" 10위"내가 부천의 왕"..'기업형 성매매 업소' 12곳 운영 ● 8월 10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靑, 법무부와 '이재용 가석방' 물밑 조율한 듯…文 "고충 이해"(종합)/ 관련기사 개수136 2. 美, 벨라루스 올림픽위·국영기업 제재…바이든 "불법 정권" 비난/ 관련기사 개수20 3. 스마트폰·반도체·백신 '현안 산적'…이재용 첫 방문지는?/ 관련기사 개수58 4. ‘입당’ 일주일 만에…윤석열·국민의힘 ‘시너지 효과’ 멈췄다 5. 모더나 펑크에도…文, 집단면역 자신감 이유 알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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