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9월 7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한국인은 권력에 알아서 기는 우수한 민족이다. 이것을 전제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서 문재인 친구인 송철호가 울산 시장에 당선되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자. 조선일보 2021-09-07 양은경 기자가 쓴 기사는 송철호 측근 송병기 수첩엔 "VIP, 임동호를 가시같은 존재로 알고있음"이란 것을 공개했다는 기사를 썼다 기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 변호사를 울산시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전방위로 개입했다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재판에서 문 대통령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 시장과 공천 경쟁을 벌였던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취지의 메모가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1-1부 심리로 6일 열린 이 사건 재판에서 검찰은 송 시장 핵심 측근인 송병기 전 울산시 부시장의 업무 수첩을 공개했다. 송 시장과 캠프 관계자들의 대화를 적은 이 수첩에는 2017년 10월 17일 무렵 '임동호 처리건' '제압 확실한 방법' '임동호와 친한 주○○ 비리 수사하면 임종석 (비서)실장도 손을 뗄 것' 등의 내용이 있었다. 2018년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송 시장 측이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임동호 전 최고위원을 공천 경쟁에서 배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정황이란 것이다.” 기사의 일부다 정말 개입하지 않았을까?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9/07/RI6ZACXEFFHTDHCN4WGF7NFYIU/   ●(진성호의 직설)'홍준표・유승민 불가론' SNS 난리났다! 신평 변호사 충격 글! ☞동영상보기☞https://youtu.be/fISdNxdt0t4   ●[성창경 TV] 대한노인회, 정철승에 "850만 시니어에 패륜" ☞동영상보기☞ https://youtu.be/aO4sGhIV1WA   ●[TV조선]☞동영상보기☞ ●조선일보 팔면봉 ○ 군폭 드라마에 정치권 '야만의 역사' 또 흥분. 영화 하나에 꽂혀 탈원전 재앙 초래는 한 번이면 충분. ○ 전남 광양 한 중학교서 학생 21명 코로나 확진. 4단계 지역서도 등교 확대한다는데, 여전히 살얼음판. ○ 北, 중국 단둥 건너편 압록강변에 15층 아파트 공사 한창. 진정으로 북 주민 위한다면 그곳에 짓지 않겠지.   ●[조선일보 사설] '공무원과 세금 면제자 위한 나라' 만들어 어쩌자는 건가 올해 공무원·군인연금 적자 메우는 데 국민 혈세 7조원이 들어가고, 내년엔 적자 보전액이 8조원으로 불어난다. 두 연금의 적자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과거 정부는 그래도 해법을 찾는 노력은 했다. 2015년 박근혜 정부는 공무원 월급에서 보험료 내는 비율을 7%에서 9%로 올리고, 지급받는 연금액은 단계적으로 내리는 개혁을 단행했다. 잠시 효과를 보긴 했지만 결국 적자 폭은 다시 커지고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9/07/CKAHMA3MLNARFG4WKHJKKKITXY/   ●300개 넘는 바이오 학과, 커리큘럼은 20년째 그대로/유지한 기자 첨단백신은 가르칠 교수도 없어/ 2000년대 초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와 글로벌 게놈 프로젝트 등으로 국내에도 엄청난 바이오 붐이 불었다. 당시 생물 관련 학과의 대학 입시 커트라인이 상위권에 오르고 경쟁률도 치솟았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9/07/TJXJGUDYXVDVJEA7IPJOAPK6ME/   ●[朝鮮칼럼 The Column] 대출 규제로 집값 잡겠다는 돈키호테적 발상/김신영 경제부 차장 집 계약한 신혼부부입니다… 대출 받을 수 없다는데 계약금 날려야 할까요? 다주택자, 1주택자 저격하더니 이제는 무주택자 차례입니까?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9/07/VJCURVKLABCOVCB2JQ3H5TSEHU/   ●"곳간 비어간다… 상당히 어려워"/김은중 기자 퍼주기 앞장섰던 홍남기, 이제와 '재정 빨간불' 시인 홍남기 그 와중에 소주성 자화자찬 고민정은 "곡식 왜 쌓아두냐" 질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6일 "나라 곳간이 쌓여 가는 게 아니라 비어 가고 있어 상당 부분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취임 1000일을 넘긴 홍 부총리는 역대 최장수 경제부총리로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도합 10차례 예산을 편성하며 문재인 정부 확장 재정 기조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랬던 그가 재정에 빨간불이 들어왔음을 시인한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7/ETIWSUOVFZDHHFSOB2CFXDFAE4/   ●[만물상] 방역과 횡포의 차이/김민철 논설위원 일가 친척이 긴 줄을 만들며 산길·논길을 따라 성묘하러 가는 것은 추석 풍경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번 추석엔 이런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방역 수칙이 성묘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비수도권 등 3단계 지역에서는 8명, 4단계 지역인 수도권 등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추석 때 가정에서는 8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했다. 성묘는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이 아닌 야외에서 하는 것인데 오히려 실내 모임 인원의 절반으로 제한하는 근거가 뭔가.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다. 난센스도 이런 난센스가 없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9/07/5Y4CBLFGGRG5BNNAPPM5XVWZAE/   ●[조선일보 사설] 일산대교 무료화로 국민연금이 보는 손해는 결국 국민의 손해 이재명 경기 지사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일산대교의 운영권자인 국민연금으로부터 사업권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대교는 민간자본 유치 사업으로 2008년 건설됐고 이듬해인 2009년 국민연금이 2700여억원을 투자해 30년 운영권을 인수했다. 이때 국민연금이 목표한 30년 운영 수익은 최대 7000억원이었다. 그런데 이 지사는 운영권을 강제 회수하면서 국민연금에 투자 원금인 2000억원대 정도만 주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에 기대 수익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9/07/VJHTC4QCPZBWXCVLLV3WMWX5VU/ ●민노총 조합원들, 양경수 위원장 호송차 가로막아/김동현 기자 체포하려는 경찰과 몸싸움… 양 위원장 "총파업 성사시키자"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06/CIWXQYRKZRCSLPQ7QMRQSJKXSQ/   ● 9월 7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진중권·금태섭·권경애 ‘反민주 非국힘’ 뭉쳤다 2.“한국군 5만명 섬멸”… 중공군 영웅담 영화, 정부 국내 상영 허가 3.윤석열 캠프 “고발장, 김웅 또는 제3자가 작성한 듯” 4.[르포] 신의주에 15층 아파트 속속… 김정은의 허세? 5.고민정 “곳간에 곡식 왜 쌓아두나” 홍남기 “비어가고 있는데…”   ◈사회 많이 본 뉴스 1.[단독] 공중 붕 떠 가슴킥… 택배노조 간부, 비조합원 폭행 영상 2.현직 부장검사 “尹 고발 사주 규명? 親정권 한동수 감찰부장 못 믿겠다” 3.“학교 못다닐 것 같다” 노인에 담배 셔틀 시킨 고교생 뒤늦은 후회 4.한밤 대학 여자 기숙사 무단침입… 잡고 보니 구청 공무원 5.한예슬, 악플러 검찰 송치에 “한 명씩 잘 진행되고 있네요” 6.“조민, 조국 딸 아닌 여동생” 비꼰 서민… 과거 ‘출생신고’ 발언 재조명   ● 9월 7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김웅 “제보자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 이준석 “후보검증단 설치”…‘尹 고발 사주 의혹’은 언급 안해 軍, SLBM 개발 사실상 완료… 8번째 보유국 홍남기 “나라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 국가채무 증가에 우려 공개 표명 이재명 “본선 준비” 선대위 확대 착수 이낙연, 일정 취소하고 전략회의 ‘직무유기’급 무기력 야당, 끝까지 자리라도 지켰어야 제35회 인촌상 수상자 발표 영광의 얼굴들 홍준표 “文대북정책은 종북정책…싹 바꿀 것” 원희룡 “대기업에 기업대학 설립” 공무직 노동자에 “아저씨”는 그만…호칭부터 바꾼다 ‘팔자걸음 딱 걸렸어’ 전자발찌 끊고 도주 공개수배된 마창진 검거   ● 9월 7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김웅 "제보자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 2위"배달로 월300만원 버는 26세, 집 포기하고 1억 아우디 샀다" 3위軍, SLBM 개발 사실상 완료.. 8번째 보유국 4위이재명, '비이재명계' 공세 뚫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 통과..6348억원 5위마포에서 가장 핫한 꼬마빌딩.. 짓자마자 '통임대' 끝 6위"이런 날도 오네요", "손님도 없는데 무슨 소용".. 6인 식사허용 온도차 7위"LED 비췄을 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99.9%가 사라졌다" 8위삼성전자 '미래 성장성' 평가 급락..ASML·TSMC에 밀렸다 9위아프간 인구 대부분 살고있는 농촌, "전쟁 끝나서 너무 좋아" 10위"우리나라 성인 200만명 기본적인 읽기·쓰기·셈하기 못 해"   ● 9월 7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신창재, 풋옵션 분쟁서 일부 승소…ICC "40만9천원에 안 사도 돼"/ 관련기사 개수31 2. 野, '오세훈 수사'에 "무분별한 불법 수사…의도 의심"/ 관련기사 개수66 3. 문대통령 "코로나 진정시 방역·일상 조화시킬 방역체계 모색"/ 관련기사 개수60 4. 엔진의 힘 과시하던 모터쇼…'친환경'·'탈탄소'가 대세/ 관련기사 개수62 5. 법사위 '尹 고발사주' 공방…"허접 보도 정치쇼" vs "두렵나"(종합)/ 관련기사 개수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