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9월 15일 水(수)☞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9. 15. 10:29
◆2021년 9월 15일 水(수)☞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9-15일자 [정진홍의 컬처 엔지니어링]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 제목의 기사 있다. 서두를 보면 - "OECD 최저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이다. "국민께 약속했던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모두(冒頭) 발언에 뒤이은 말이었다. 이런 발언을 대하자니, 한마디로 '뜨악'이다! 다른 나라들은 2차 접종은 물론 3차 부스터 샷 맞는다고 부산한데 고작 우리는 1차 접종도 다 못한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운운하는 게 말이 되나? 결국 이런 뜨악한 말을 하려고 '추석 전 1차 접종 3600만명 달성'에 맞추기 위해 2차 접종 시기를 애꿎게 몇 주씩 늦춰 놓은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결코 근거 없는 게 아님을 재확인하게 될 뿐이다. 제발이지 백신이나 맞고 싶을 때 제때 안전하게 맞을 수 있게나 하고 국민이 원하면 언제라도 2차 접종은 물론 3차 부스터 샷까지 할 수 있게 백신 수급이나 제때 제대로 하면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 운운하는 말을 했으면 모르겠다. 시쳇말로 '자뻑'도 이런 자뻑이 또 있을까 싶다.- 이제 자빡은 그만하고 진실을 말하며 국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가질 때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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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9/15/W5STA7VR5JES3PRPQCGXCVP6KQ/
 
[진성호의 융단폭격]박지원, 문재인에 불경죄? 국정원장 공관서 조성은에 충격 발언!동영상보기https://youtu.be/JVp_BPmMZtk
 
[성창경 TV](충격) 조성은 제출한 휴대전화는 '깡통'. 핵심 증거 삭제 되었다. 제보자에 놀아난 수사기관. 동영상보기https://youtu.be/fyW02BxA58k
 
[성창경 TV]조성은의 빚더미 회사와 호화생활. 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 탔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Z0HCAkr9jkw
 
조선일보 팔면봉
이재명, 현직 기자 소유 회사에 수백억 돌아간 개발 두고 "모범 공익 사업". 언론인의 부동산 사업이 모범? 공익?
서울 동대문시장 한복집, 코로나 여파로 최근 13곳으로 급감. 이젠 코로나가 한복 문화까지 바꿀 판.
유니세프, "올해 아프간 어린이 100만명 영양실조로 사망할 수 있다". 나라 망친 무능한 지도자가 만든 비극.

 
[조선일보 사설] 한국 국정원과 국정원장의 어이없는 행태 '정말 이게 나라인가우리 군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를 탐지하지 못했다. 미사일 고도가 낮아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해야 한다. 그 임무를 맡은 곳 중의 하나가 국가정보원이다. 그 일을 하라고 국민 세금 1조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국정원이 발사 징후를 포착했다는 말은 어디서도 들리지 않는다. 국가정보기관으로서 존재 이유를 의심해야 할 문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9/15/NDNNJQJAZBA3RFLWOQ6E7OCNCY/
 
이재명 "대장동은 모범사업" "특정 개인이 이익 챙겨"/김경화 기자 김승재 기자
이낙연측 "후보 토론서 검증"/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은 민간 개발 특혜 사업을 막고 5503억원을 시민 이익으로 환수한 모범적 공익 사업"이라고 밝혔다. 대장동 개발 사업에는 출자금 5000만원으로 만든 신생 민간 시행 업체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 3년간 배당금만 577억원을 받았다. 이 지사는 이런 이례적 사업 구조에 대해서는 "누가 이익을 보든 말든 관심 없다" "투자 기관에 물어보라"며 답변하지 않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5/L4LFUDIPYFDJNI37FKIHDOTKEY/
 
[이한우의 간신열전] [101] '초조해하는 사람은 말이 많다'/조선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연일 방송에 등장해 이 말 저 말을 쏟아내다가 얼마 전 한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해당 의혹이 처음으로 보도된 시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날짜가 아니었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박지원 국정원장이 폭로 준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들리는 말이 분명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9/08/QHOISV7KFBDX3D2MCKO2N5YQPM/

[조선일보 사설] 이 무슨 도발 해도 '합의 위반 아니다'부터 말하는 정부

정의용 외교장관이 북한의 신형 순항미사일 발사 직후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과의 대화가 시급하다는 걸 보여준다"고 했다. 레이더 추적이 어려운 북 미사일이 1500를 비행했는데도 남북 대화 얘기부터 한다. 북이 김정은 공언대로 순항미사일에 소형화한 전술핵을 탑재하면 치명적 위협이 배가 된다. 그런데도 한국 정부는 대화 얘기를 하고 오히려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9/15/WR226VSBN5F4PMZXVIGPAL27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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