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5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사설 “원전 관련해 文도 상식 있는 줄 알았던 헝가리 대통령” 헝가리의 아데르 야노시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양국이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원전 에너지 사용 없인 불가하다는 공동 의향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양국 공동'이라 함은 문 대통령도 '원전 없는 탄소 중립은 안 된다'는 의향을 밝혔다는 뜻이다. 이는 문 대통령의 탈원전 기조와 배치되는 내용이라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청와대는 "헝가리 대통령이 (자신이) 이해한 대로 말한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종전 탈원전 입장을 바꾼 게 없는데 헝가리 대통령이 잘못 이해했다는 것이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리고 다닌 문재인이다☞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1/05/ZDGUD3B7AVF53I4DUPLRUFXGKY/ ●[진성호의 직설] 긴급! 윤석열 선출! 국민의힘 전당대회 흥행 초대박!☞동영상보기☞https://youtu.be/lP2PVAEQYPU ●[성창경 TV]“외국 나가선 "원전없이 탄소중립 불가" 국내에서 탈원전…기막힌 모순” ☞동영상보기☞https://youtu.be/B0aTIsoqs24 ●[조선일보 팔면봉] ○ 유동규, 李 측근 정진상과 통화 직후 휴대폰 창밖으로. 左진상, 右동규, 무엇을 은폐하려 했기에. ○ 빌린 건물에 폐기물 버리고 수십억원 챙긴 조폭 일당 적발. 하다 하다 폐기물 투기까지, 조폭의 변신은 유죄. ○ 獨 메르켈, 고별 방문 佛 환대에 눈시울 적셔. 과거 잊지 않되 미래 내다보는 지도자 안목, 韓日이 수입했으면. ●[조선일보 사설]김만배 남욱까지 구속, 검찰은 與 후보 수사할 수 있나 대장동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씨가 구속됐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짜고 대장동 사업 공모 지침서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651억원 이상의 부당 이익을 가져가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그만큼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배임 공모 내용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자신이 했다고 말한 대장동 사업 설계와 핵심 내용이 일치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1/05/CSAPMENFENAN7B3TB6MWI5TC34/ ●[태평로] 수사도 인권도 모두 놓친 공수처/금원섭 논설위원 김진욱 공수처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인권'을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 1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권 친화적인 수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같은 달 취임식에서도 "인권 친화적인 국가기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친정권 성향 검사인 이성윤 검사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조사받으러 갈 때 공수처장 관용차로 모신 '황제 조사'에 대해서도 "인권 친화적 수사 기구를 표방하고 있어 억울함이 있다면 들어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11/05/O6U3G3NJUJHZHEPM44OBPY2MKU/ ●[박정훈 칼럼] 이재명의 '짝퉁 박정희' 마케팅/박정훈 논설실장 민주당 대선 출정식에서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1호 공약은 '성장 회복'이었다. 보수·우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성장 어젠다를 끌어다 자기 것으로 포장했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이재명다운 선택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11/05/ILONPKPUBRH5DHF7EH6E7SB5ZU/ ●①유동규와의 통화기록 확인 가능한데… 정진상 수사 왜 뭉갰나/김승재 기자 이세영 기자 압수수색 둘러싼 검찰수사 4대 의문점/ 검찰 압수수색팀이 지난 9월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자택에 도착하기 17분 전 유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과 7분가량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정 부실장이 유씨에게 압수 수색 사실을 미리 알려준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나온 것이지만, 검찰은 이와 관련한 수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1/05/4AI5Z342WBHPPFJQ4TWWHQ4GTY/ ● 11월 5일 金(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논객 조은산의 시선] ‘명 차르’ 2.뉴질랜드 부부가 밭에서 캔 8㎏짜리 물체의 정체는… 3.경유차 아우성인데...요소수 대란, 중국만 쳐다보는 정부 4.'이영범 불륜女' 지목 여배우 A씨 첫 반응 5.주식 중독됐던 정신과 의사 “3억 날리니, 뇌가 마비되더라” 6.입막음했나… 유동규, 폰 던지기 전 정민용·정진상 연이어 통화 7.얼굴로 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미래서 온 전기차 GV60 타보니 [시승기] 8.하루에 초코바 최대 40개…‘세계서 가장 뚱뚱한’ 남자의 기구한 10년 9.[박정훈 칼럼] 이재명의 ‘짝퉁 박정희’ 마케팅 10.[단독] 中·美·인도·러·日 ‘원전 확대해 탄소저감’ 문서에 명시 ● 11월 5일 金(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유동규-정진상 통화 공개되자…李-鄭 “檢, 수사내용 흘려” 김만배, 美 머물던 남욱에 ‘폰 정보 삭제 프로그램’ 제안 요소수 이어 실리콘-마그네슘 2, 3배 폭등… 車-반도체 등 타격 정부 “하루 7000명 확진에 대응” 수도권 병상확보 행정명령 “민주, 너무 왼쪽으로 갔다” 바이든 향한 패배 책임론 정부 ‘재택치료 앱’ 부실 환자 27명 중 2명만 연결 ‘이재명 노믹스’의 징조 美국방부 “中, 국경 근처 ‘미군없는 한반도’가 목표” 기막히게 교묘해진 보험사기 9월 경상수지 17개월 연속 흑자 운송수지 역대 1위 ● 11월 5일 金(금)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제가 오빠를 죽였어요" 이 자백,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됐다 2위2030 "골프장 갑니다, 캐디하러"..월수입 500만원에 몰린다 3위싱크대에 세탁기까지 다 있다..가정집 뺨치는 파란열차 정체 4위위기의 이재명..與 이탈층·정권교체론 상승·측근 악재 5위"아내가 호스트바 다니다 협박" 연예인 실명 대놓고 깐 유튜버 6위"부동산 폭락에 2030 패닉 우려..암호화폐 세금 미뤄야" 7위만들기는 쉬운데 만들 수는 없다..요소수 사태, 시간과의 싸움 8위정민용, 알고 보니 근무시간 수영장 가 해임된 성남도공 '그 직원' 9위정부 요소수 '뒷북 대책'.. 긴급계약 추진 10위유동규-정진상 통화 공개되자.. 이재명-鄭 "檢, 수사내용 흘려" 반발 ● 11월 5일 金(금)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이재명 “부패 사건은 돈 받은 자가 범인… 돈 흐름 수사가 상식"/ 관련기사 개수20 2. 공수처, '고발 사주' 김웅·손준성 조사 내용 분석/ 관련기사 개수64 3. 유동규-정진상 통화 공개되자… 이재명-鄭 “檢, 수사내용 흘려” 반발/ 관련기사 개수100 4. 숨가빴던 7박9일 文대통령 유럽 순방, '경제·기후·평화' 3대외교/ 관련기사 개수21 5. [단독]대장동 설계자 정영학, 대장PFV 설립 자본금 50억 불법 조성/이동 위로불가능 아래로 정치 일반 국회/정당 청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