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정은경 질본청장이 "2만명씩 걸릴수 있다"고 말하고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사과했다.조선일보 2021-12-17일자 기사를 보면  질병청은 감염 폭증 경고… 文대통령 "방역 강화 국민께 송구" 18일부터 모임 4명, 식당 영업은 밤 9시… 미접종자는 혼밥만 '확진 8000명·사망 100명·위중증 1000명' 육박… 3대 지표 모두 최악이라는 것이다. 16일 정부가 추가 발표한 사적 모임·영업 시간 제한에 대해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직접한 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박경미 대변인을 통해서였다. 지난달 29일 "(위드 코로나) 후퇴는 없다"고 밝힌 지 17일 만이다. 이 지경으로 나라를 만들어가는 해외 여행이나 다니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자격있다고 생각하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12/17/YHMWHCKMTNGVXPOFEBVQOJI3RU/   ●[성창경 TV]文대통령 신년 연하장 “일상 회복하는 희망의 계단 올랐다” 온 국민 고통소리 안들리나?☞동영상보기☞https://youtu.be/0QfVCpdtDq4   ●[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문재인 대국민 사과! 윤석열 의사협외서 충격발언! 이진석 기모란 책임론!☞동영상보기☞https://youtu.be/NIlp6-yQ8oc   ●[뉴스데일리베스트]민주당, 괜한 걸 물어가지고…. ☞동영상보기☞https://youtu.be/9d-VE9McOQ4   ●[뉴스데일리베스트]김용민 수습불가 막말 논란 ☞동영상보기☞https://youtu.be/Oe-6nIDbt74   ●[뉴스A]이재명 장남, 불법 상습도박…“500만 원 땄다” 글 남겨 ☞동영상보기☞https://youtu.be/SKMR4v2GgUI   ●[조선일보 팔면봉] ○ 대통령은 방역, 대통령 후보들은 가족으로 "국민께 송구." 送舊迎新 연말에 울려 퍼지는 송구 메들리. ○ 법원, '허위 인턴 등록' 윤건영·백원우에 검찰 求刑보다 높은 벌금 500만원 선고. 검찰이 봐줬다는 의미. ○ 북극서 세력 확장하는 푸틴에 맞서 美, 알래스카 전투부대 창설 추진. 우크라이나에서 凍土로 옮겨붙는 패권 싸움.   ●[조선일보 사설] '좋은 일은 내가, 나쁜 일은 부하가' 예외 없는 文의 법칙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위중증 환자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등에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며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했다. 이 발언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전해졌다. 정부의 방역 실패로 하루 확진자가 8000명, 위중증 환자가 1000명에 달하는 비상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서지도 않은 채 대리 사과를 한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7/EYFEBKEAOFAK7HJ7QYR5WLILVE/   ●[사설] 양도세로 충돌한 靑과 與 후보, 임기 말까지 부동산 대혼돈 청와대 이호승 정책실장이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주택시장 상황이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전환점이라 다주택자 양도세 같은 근간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갑자기 꺼내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重課) 유예 공약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한 것이다. 이철희 정무수석도 14일 국회를 찾아 민주당 지도부에게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7/JCH3VJJB7BFQHESQZ2A2V7AC54/   ●[사설] 불법 폭력 일삼는 민노총을 기업 이사회에 참여시키자는 건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달 공기업·공공기관 노동 이사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데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국회엔 여당 의원들의 관련 법안들이 상정돼 있으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7/2USSUTYZTZCIREENXB44U66VZY/   ● [만물상] 너무나 비과학적인 '코로나 장례'/김민철 논설위원 작가 박완서는 6·25 때 숙부와 오빠를 잃었다. 오빠는 사고로 총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와 몇 달 뒤에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오빠가 좌익 활동을 한 전력 때문에 주변에 알리지도 못하고 서둘러 매장할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이것을 '죽음을 꼴깍 삼킨 것'이라고 표현했다. 제대로 예를 갖추지 않고 오빠 장례를 치른 휴유증은 나중에 '부처님 근처' 같은 소설에 잘 나타나고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12/17/TDTIDENFT5GILC47JRUIBVLOJY/   ● 12월 17일 金(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김종국 도핑 결과 나왔다… 소변보는 장면까지 싹 다 공개 2.故최진실 딸 준희 맞아? 클수록 엄마 모습 ‘19살 역대급 미모’ 3.잠실 1억7000만원, 마포 2억2000만원 ‘뚝’...찬바람 부는 부동산 4.'런닝맨' 송지효·김종국, 하차 통보…장나라, 무려 130억↑기부 [Oh! 타임머신] 5.이정재 “유재석이 날 업어키웠다”… 방위병 동기시절 일화 재조명 6.18일부터 미접종자는 ‘혼밥’만... 동거가족은 4명 넘어도 모임 가능 7.3만원에 산 낡은 스케치로 대박 난 남성…591억 가치 명작이었다 8.코로나 사망,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많다... 질병청 대답은? 9.“혼수상태 친구 기다리는 중” 1년 뒤… 친구는 지팡이 짚고 나타났다 10.원희룡 “유동규가 창밖으로 던진 폰, 與선대위 정진상 지인이 가져가” ● 12월 17일 金(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영화관-PC방 밤10시까지… 동창회-상견례 4명만 가능 ‘우리는 다 잘하고 있다’는 지도자들에게 장남 도박 인정 李 “머리숙여 사과 처벌 사유땐 아들이 책임져야” 부인 경력 논란에 尹 “죄송한 마음 내용 더 밝혀지면 제대로 사과” 정청래 ‘김선달’ 발언에 성난 불교계 與, 대선앞 곤혹 조두순 둔기 피습당해…20대 남성, 집 찾아가 공격 정은경 “지금 안 멈추면 내달 확진 2만명” 고깃집 사장 “연말 단체예약 50건 넘게 취소… 더 버틸 힘이 없다” 英, 7만8610명 최다 확진… “오미크론, 런던을 유령도시로 전락시켜” 판결 앞당겼는데 대입 일정 그대로 정시 접수 당일 모집인원 알게돼   ● 12월 17일 金(금)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도핑 결과 '음성'..소변보는 장면까지 다 보여준 김종국 2위김건희 '목덜미 사진'보다, 尹캠프 더 놀래킨건 따로 있었다 3위김은혜 "사과·정정 없으면 법적 책임 물을 것" VS 김의겸 "김건희 핸드폰 녹음 공개하라" 4위불법도박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이재명은 '아들 리스크' 5위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병원 이송 치료 6위태권도 사범 발차기에 날아간 초등생.."중학생과 강제 겨루기도" 7위몽골서 한국인 집단폭행.."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보복?" 8위홍준표 "나쁜놈들 전성시대..그만들 하고 대선답게 하라" 9위리조트 2세 피해 여성들 "촬영사실 몰라..필름 끊기기도" 10위조국 사태 표창장처럼.."김건희 재직증명서 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