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 정권이 잘못한 일을 읊으려면 숨이 찰 지경이다. 정권을 종합 평가하자면서 취임 때 맨 앞자락에 내걸었던 약속을 비켜 갈 수는 없다. 문재인은 2012년 첫 출마 때부터 검찰 개혁이 대표 공약이었고, 그 제도적 완성이 공수처였다. 문재인의 분신으로 탄생한 공수처는 올 한 해 정말 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 냈다. 출범 두 달 만에 대통령 대학 후배인 서울 지검장을 공수처장 관용차로 모셔와 조사해 황제 수사로 비난 받기 시작했다. 첫걸음부터 권력에 친절한 공수처였다. 공수처는 현재 고발사주 의혹을 비롯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수사를 4건 진행 중이다. 공수처는 야당 후보를 전담 수사하는 윤수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김창균 칼럼은 文의 분신 공수처, 무능·위선·파렴치도 빼닮았다고 했다.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느낄 것인데 본인도 공감할까?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12/16/JBNZNZFNRJGBTPXOCC6MEZ3GKA/   ●[성창경 TV]홍준표, 대구 선대위에 상임고문으로 합류.그가 남긴 말이 충격적?☞동영상보기☞https://youtu.be/3uHNmbfpjME   ●[성창경 TV]김어준 “X노무XX들,진짜” 반복 욕설… 방심위 “문제 없다” 방송계는 정권교체 막을 생태계 만들었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SB30-HyaLFE   ●[진성호의 직설]긴급! 월성원전 재판서 산업부 공무원들 충격 증언! 백운규 문재인 큰일났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K932XRyc1y8   ●[디지탈조선TV-사이다 정치쇼]'교제 살인 변호', 이재명의 대통령후보 자격에 관하여... ☞동영상보기☞https://youtu.be/SFV3chDo03w   ●[조갑제TV] 설훈 “이재명 구속 될 수 있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toPi-x_P_sE   ●[조선일보 팔면봉] ○ 45일 만에 멈춘 위드 코로나. 대선 표 계산기만 두드리다 방역도 민생도 모두 잃은 정치형 K방역. ○ 인권위 "軍 간부와 병사 두발 길이 차별은 평등권 침해, 똑같이 하라." 평등이냐 軍紀냐, 고민에 빠진 국방부. ○ 화웨이, 中 정부 정치사찰·인권탄압 도운 구체적 정황 나와. 중국 공산당, 이번에는 뭐라고 변명하려나.   ●[조선일보 사설] 국민들 고통 이루 말할 수 없는데 해외 관광지 사진 올린 文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호주 순방 일정을 마치면서 페이스북에 스콧 모리슨 총리 내외와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를 방문한 것은 광물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과 방산 협력을 위해서"라며 "마지막 날까지 가족 동반으로 함께해주신 모리슨 총리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6/TYDALAPL7JBM7LLHRFRA7A3324/   ●[사설] '위드 코로나' 40여 일 만에 백기, 국민 상대로 무슨 도박 했던 건가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8000명, 위중증 환자가 1000명에 육박하면서 정부가 결국 '위드 코로나'를 철회하기로 했다. 밀려드는 환자로 병원들은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호소하고 곳곳에서 입원할 병상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6/4ONFZU64JVGYJCFX3DORHXBKLI/   ●방역도 일상도 모두 잃었다 /선정민 기자 김정환 기자 '위드 코로나' 좌초… 2주간 거리두기 강화 오늘 발표 사적모임 전국적으로 4명, 영업시간은 오후 9~10시까지 검토 전문가 경고 무시해 골든타임 놓쳐… 어제 확진자 8000명 안팎 방역패스 확대도 조만간 발표… 결혼식장·백화점까지 적용할 듯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12/16/XYGQ4BAOL5CL7LHVDUM6S6CFLY/   ●[사설] 월성 1호 "왜 우리가 뒤집어쓰느냐"는 산업부 실무자들 하소연 2019년 12월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관련 문건을 삭제한 혐의로 당시 산업부 국장, 과장, 실무자 등 세 명이 작년 12월 재판에 회부됐다. 그 재판이 질질 끌다 1년 만인 며칠 전에야 첫 공판이 열렸다. 이것부터 매우 잘못된 일이다. 재판 과정에서도 심각한 내용이 드러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6/CVPUJDD7TRBQTPLXRX6Z72FHLA/   ● 12월 16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이재명 장남, 상습 불법도박 의혹… “500만원 땄다” 글 남기기도 2.'런닝맨' 송지효·김종국, 하차 통보…장나라, 무려 130억↑기부 [Oh! 타임머신] 3.[김창균 칼럼] 文의 분신 공수처, 무능·위선·파렴치도 빼닮았다 4.확진 4시간만에 숨진 딸… 아빠는 다가가지도 소리내 울지도 못했다 5.대선前 성과 내려 ‘정치방역’ 무리수… “후퇴없다” 2주만에 후퇴 6.[경제포커스] “그 더러운 회사에서 만든 걸 어떻게 귀에 대십니까” 7.1500원짜리 반지가 다이아 박힌 유물… 감정가 2000배 뛰었다 8.겨우 300만원으로 창업해 연 5억원 매출 올린 뜻밖의 방법 9.‘사자밥’의 복수…백수의 왕, 물소 뿔질에 나가떨어졌네 10.[선우정 칼럼] 추미애가 수상하다 ● 12월 16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 4명 - 영업시간 밤9시 제한 공수처, 고발사주 수사와 무관한 기자 통신자료까지 조회 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반대” 이재명과 부동산정책 놓고 충돌 양상 서울시-SH공사,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공공 수익률 35%…고분양가 논란 일듯 美 FOMC 내년 금리 3회 인상 테이퍼링 3월 종료 시사 美당국 “내달 오미크론-델타-독감 ‘3중 강타’…의료체계 마비 우려” 화이자 “코로나 알약, 입원-사망률 89% 낮춰… 홈런” ‘부스터샷 의무화-어린이 접종 확대’ 속 반대 시위 번지는 유럽 한노총 찾은 윤석열 “공무원 타임오프제 -공기관 노동이사제 찬성” 김건희, 이력 논란에 “사과드린다” 與 “2013년에도 허위 기재” ● 12월 16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이재명 장남, 상습 불법도박 의혹.. "500만원 땄다" 글 남기기도 2위북, 남한영상 봤다고 수백명 모아놓고 총살 집행.. 가족도 강제 참관 3위이준석 "김오수와 일할 수 있나" 돌직구..尹 "여건 되면 잘할 것" 4위교수 가족과 주변인까지 2차 가해..결국 상처만 5위"찬물 안 먹고 파티도 안 가.. 35년간 내게 엄격했다" 6위22만원짜리가 1만원으로 뚝.."안먹으면 손해" 강릉 이 생선 7위마을 뒤덮은 쓰레기 수천 톤..정체는 'CJ 폐기 식품' 8위거리두기 강화 내일 발표.."사적모임 4명·영업시간 9시나 10시로 제한" 9위'죄' 아니라는 듯..김건희 "사실 여부 떠나 국민께 사과" 10위코로나 검사 뒤 출근한 초등교사.. "퍼뜨리면 경찰 온다" 확진 쉬쉬한 학교   ● 12월 16일 木(목) 한겨레신문 많이 보는 기사5 ☞ 제목 클릭 1.김건희 재직증명서 도장 찍힌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2. “물어봐요, 자료 보고 강사 뽑나”…당사자들 ‘모멸감’ 부글부글 3. 미국 “F-35 사려면 ‘화웨이 5G’ 쓰지 마라”…UAE “구매 중단하겠다” 4. 국힘 ‘내로남불 역풍’ 고심…김종인 “대통령 뽑지 부인 뽑나” 5. 덩치 3배 황소개구리도 잡아먹는 곤충, ‘물장군’의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