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2년 01월 13일 木(목) ☞오늘의 세상 ◆

modory 2022. 1. 13. 07:00
◆2022년 01월 13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동아일보 /이진영 논설위원의 칼럼 [오늘과 내일]의 제목은 “짐 싸는 文대통령의 민망한 이사 에티켓” 요약해보면 임기 막판까지 예산권 인사권 무리수를 두고 ‘무거운 짐’은 차기 정부에 다 떠넘기고 갇는 것이다.
넉 달 후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사 에티켓’이 민망해서다. 방을 뺄 때가 되면 살면서 고장 낸 것은 없는지, 집을 험하게 써서 새로 이사 오는 사람이 불편해하지는 않을지 돌아봐야 하건만 문 대통령은 오히려 들고 갈 것은 없는지 끝까지 챙기는 모양새다. 취임식에서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해놓고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하고 떠날 것 같다.

문 정부만큼 곳간을 털어먹은 정부도 드물다. 인사권도 그렇다. 임기 말에도 부지런히 알박기 인사를 하고 있다. 상대국에 대한 결례를 무릅쓰고 외교부 공관장 인사를 앞당겼다.
좋은 건 바리바리 싸가고 나쁜 건 죄다 버리고 간다.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두 자릿수로 인상하면서 시기는 4월 이후로 미뤘다.
덕분에 차기 정부는 차디찬 냉골에서 새 살림을 시작해야 한다. 누가 대통령이 되건 통 크게 쓰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나랏빚은 1000조 원 넘게 쌓여 있고, 텅 빈 곳간을 채울 기업들은 임기 말까지 계속된 반(反)기업 입법으로 손발이 묶여 있다. 공상과학 수준의 탄소중립계획을 포함해 무리한 정책들이 들이밀 청구서에 연금개혁 노동개혁 폭탄까지 떠안다 보면 후임 대통령도 현 정부처럼 “저희가 물려받은 좋지 못했던 여건” 탓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안 하던 퇴임식까지 하고 갈 모양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전세 들어왔다고 생각하겠다’고 했다. 퇴임식이야 어떻든 집주인에겐 다시는 들이고 싶지 않은 세입자로 기억될 것 같다.☞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112/111220487/1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라 가슴이 먹먹해지고 이런 정권아래 5년을 견디며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의 어떻게 생각할까? 그래도 잘 했다고 큰소리칠까?
 
[성창경 TV]김기현 이재명, 연쇄 사망 책임후보 사퇴하고 특검 받아야”. 여권 "이재명과 상관없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8kpech1NPBI
 
[진성호의 직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의문의 죽음에 여의도 난리났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5EQZFmmdCwU
 
[뉴스A 라이브]이재명 변호사비 의혹녹취록 제보자 숨진 채 발견
동영상보기https://youtu.be/Uo_UnsSwNTQ
 
[뉴스데일리베스트]충격적인 폭로 이어가는 충격에 빠진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동영상보기https://youtu.be/T8RUk0bYAHM
 
[조선일보 팔면봉]
송영길 "이재명, 정부서 탄압받아" 주장에 親文들 화들짝. 與野 당대표끼리 무슨 경쟁 붙었나.
코로나로 쓰러진 이들, 배달업에 몰리면서 서울 오토바이 판매 거리 북적. 코로나가 만든 새 풍경.
러시아 침공 위기 우크라이나, 이어 ·에도 SOS. 스스로 힘 키워야 할 시간에 분열했던 뼈아픈 대가.

 
[조선일보 사설] 이상직 징역 6년 실형 선고, 의 비호가 더 큰 의혹이다
민주당 출신 이상직 의원이 자신이 세운 이스타항공그룹의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1/13/7B6COZK3BNDXXBBU7URU4QGHUA/
 
[사설] 향해 '호전광' '전쟁하자는 거냐'고 한 것과 같은 민주당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이 11일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은 단 1~2분이면 서울 등 수도권을 타격할 수 있다. 사실상 요격이 불가능하다. 핵탄두를 탑재하면 '게임 체인저'가 된다. 극초음속 핵 공격을 막는 방법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킬 체인(Kill chain)이라는 선제 타격밖에 없다"고 했다. 북핵 공격을 사전 탐지해 무력화하는 것이 '킬 체인'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1/13/AF7DAWI7IBB77OQJSAZV4CJI2E/
윤석열 후보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고 하자 이재명은 전쟁광이냐고 몰아쳤다. 참 어이없는 말장난이다. 선제타격은 문재인 정부 국방백서에도 나오는 작전 개념이다. 그런데 그 말을 한 윤석열후보를 보고 전쟁광이냐고 몰아친다. 어이없다. 같은 말인데 지들은 ()을 말하면 맛있는 음식이 되는가?
 
[사설] 기업 노조, 포퓰리즘으로 '경제 5' 간다니 무슨 마술인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경제 비전'이란 이름의 경제 성장 전략을 발표해 경제 세계 5, 국민소득 5만달러, 주가지수 5000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선 후보가 '기업의 창의·혁신'을 말하는데 민주당은 이를 위축시키는 노동 편향 제도를 밀어붙인 것이다. 어느 쪽이 진짜인가.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1/13/FG5LOFIC6NF4JCOONO2M7FGW4U/
 
[김창균 칼럼] 나라 구했다는 '3프로 TV', 현란하나 황당하다/김창균 논설주간
이재명 달변 700만 조회지지층 "방송이 나라 구해" 찬찬히 내용 뜯어 보면 경제 원리 안 맞고 모순 국채로 대대적 투자 다짐 '문재인 시즌 2' 갈 건가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1/13/IRAD2ICL2VENZCDS4RZWDMILZQ/
 
[만물상]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배성규 논설위원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씨가 서울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도 없었고 사인도 분명치 않다. 그는 한 달 전 유한기 전 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날 페이스북에 "딸 아들 결혼하는 거 볼 때까지는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다"고 썼던 사람이다. 김 전 처장이 죽은 날에도 "이재명 반대 운동에 나선 분들이 서로 생사 확인한다고 분주하다"고 했었다. 이씨는 병사일 가능성도 높다지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2/01/13/TWVP5JMZ7FAYRCUMIEQDDVV5AM/
 
월성원전 감사한 국장, 연구직으로 좌천 /노석조 기자 박상현 기자
유병호 국장 통화기록까지 조사/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의 감사를 맡았던 유병호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이 최근 감사 부서에서 배제돼 감사원 감사연구원장으로 인사 조치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원전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한 문제로 한국수력원자력 이인식 기획본부장도 한수원 산하 방사선보건연구원으로 인사 조치됐다. 정부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원칙대로 감사하거나 비판적 의견을 낸 공직자들이 보복성 인사를 당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1/13/D3I5MASTVRC5RLYAWW355L2W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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