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2년 02월 11일 金(금) ☞오늘의 세상 ◆

modory 2022. 2. 11. 06:53
◆2022년 02월 11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39일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가 엉망진창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집권 여당인 문재인패거리인 이재명과 문재인의 불법을 수사하다가 쫓겨 난 윤석열이 이전투구 같이 싸우는 가운데 여론조사 지지율 7%의 안철수가 끼어 있다
누가 당선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등판하여 야당 후보에게 사과하라며 압박하자 문재인 홍위병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윤석열을 규탄하는 사태를 빚고 있다. 중앙일보는 2022211대선 한복판 뛰어든 "울고싶던 , 이 뺨 때려준 셈" 이라는 제목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을 27일 앞둔 10일 야당 대선후보를 직접 비판하며 사실상 대선판의 중심에 뛰어들었다. 갑작스럽게 형성된 '문재인 대 윤석열'의 구도가 대선 정국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했다. 윤석열이 당선되면 문재인정권의 적폐를 수사하겠느냐는 중잉일보 인터뷰에서 하겠다고 대답했다고 문재인은 사과하라고 나섰고 윤석열은 법과 원칙에 따르는 문재인정신과 같은 것이라 해명했지만 그 일당들은 정치보복하겠다는거냐며 일제히 북을 울리고 있다.
참 어이가 없다. 문재인일당들의 행태는 이렇게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인다. 적폐 수사를 하면 왜 안 되는 것인가? 자기들은 더 악랄하게 하지 않았던가? 이명박 박근혜정권의 사람들을 얼마나 감옥을 보냈으며 자살하게 만들었는가? 그리고 정치보복이란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을 만들어 덤터기를 씌우는가? 이것은 분명히 대통령이 야당 후보를 겁주고 압박하는 선거 개입이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다. 문재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말 내로남불정권이다
중앙일보 원문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349
 
[성창경 TV]청와대, "적폐수사는 당연했다" 주장. 윤석열 주장에 격한 반발동영상보기https://youtu.be/V3VOHkSu9TI
 
[진성호의 융단폭격]긴급! 조선일보 방금 문재인에 엄청난 보도! 윤석열 태풍에 6070 무섭게 결집중!동영상보기https://youtu.be/DNVVvkt2-W0
 
[TV 조선]도지사 부인이 왜 장을 보냐구요? 메르켈은 장 보는데요?! 유인태 무리수논란!!동영상보기https://youtu.be/BELTywek0eU
 
[뉴스데일리베스트]방금나온 서울경제 여론조사...이재명 충격
동영상보기https://youtu.be/QJuaim8VDnU

[조선일보 팔면봉]
"적폐로 몰아 분노""우리 문 대통령과 생각 같아." '우리'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애증 브로맨스.
개교 3주 앞둔 한전공대, 캠퍼스엔 4층짜리 건물 하나뿐. 대통령 공약 이행에 애꿎은 학생들만 고생할 판.
의원 경력 35년의 여든두 살 하원의장, 또 출마 선언. 老益壯을 부러워해야 하나, 그만하라고 해야 하나.
 
[조선일보 사설] 정책실장 장하성·김상조 '펀드' 의혹, 정권 진면목
문재인 정부의 첫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 대사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 대사의 친동생이 만든 사모펀드에 각각 60여 억원, 4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펀드는 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초 투자금 모집하기 시작했고, 장 대사와 김 전 실장은 청와대 정책실장과 공정위원장에 임명된 직후인 20177월 거액을 투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2/11/RFTGP6XGKVGMJEY6QHHGDHTOKU/
 
[사설] 겉으론 반일 몰이 뒤에선 파렴치 비리 김원웅, 선열이 통곡한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독립유공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며 마련한 국회 카페 수익금 수천만 원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조성해 사적으로 써왔다는 의혹이 국가보훈처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돼 경찰에 수사 의뢰됐다. 보훈처는 "광복회가 허위 발주 또는 원가 과다 계상 등으로 6100만원을 마련하는 등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2/11/RKOPPL5R2JDU7LISHTMMVPH35Q/
 
[사설] 5년 내내 정권 불법 비리 쌓였는데 '적폐 수사'에 화난다는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를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윤 후보가 이 정부의 적폐가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지 대답하라"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2/11/ZM5H5UXQ2ZANLGWKFCWYFH7AWA/
 
법원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옷·구두 값 공개하라"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했던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품위 유지를 위한 옷값 등 의전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273
 
[기자의 시각] '어공'에겐 갑질해도 되나/윤수정 에버그린콘텐츠부 기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인 김병욱 의원이 지난 7일 선대위 입장이라며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지운 글에서 눈에 띄는 단어가 있었다. '어공(어쩌다 공무원)과 늘공(늘 공무원)'이다. 해당 글은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 '황제의전' 의혹에 연루된 배모 사무관과 갑질 피해를 주장한 A비서관이 각각 어공과 늘공이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것은 오류라고 했다. 실제로는 둘 다 어공이라는 것이다. 소위 '내리꽂은 인사'가 시험을 거쳐 어렵게 공무원이 된 사람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공분이 많았던 것에 대한 해명처럼 읽혔다. 그런데 의문이 든다. 어공이 늘공에게 갑질하는 건 안 되는데, 어공이 어공에게 하는 건 괜찮은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2/02/11/ANO24AF6GJCIHBHAE4USYN37VI/
 
경기도청 부서 5곳 예산으로 김혜경 음식값 결제
심부름 제보자, 영수증 추가 공개/각 부서 업무추진비 사용 드러나공정경제과·노동정책과 등 동원/집에 배달된 닭백숙총무과 법카로 결제, 명목은 상생간담회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11/SAQ63BP7Z5D2ZAAYBYCIRROURE/
 
울산시장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경찰이 하명증언한 건 처음/ 지난 7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재판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수사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된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전() 울산지방경찰청 팀장의 증언이 나왔던 것으로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2/11/GK5VBOEMN5CMLMXXSCJJVVUDPU/
 
, 적폐 못본척 했나법조계 권력수사 막은 장본인이...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최근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를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10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윤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가라고도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2/10/UCEPX3HSYFCKXOAM6CZV42D4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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