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2년 02월 09일 水(수) ☞오늘의 세상 ◆

modory 2022. 2. 9. 09:16
◆2022년 02월 09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2-02-09일자 조선일보 [독자 마당] “탈원전 피해 책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이 녹색 금융 투자 기준인 택소노미(분류 체계)에 원자력을 포함시켜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일본 등도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규정하고 원전 건설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K택소노미를 발표하면서 원전을 제외했다. 세계적인 흐름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말 한마디에 세계 최고 수준인 원전 기술을 고사(枯死)시키고 있다.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부품 업체들이 잇따라 도산하고, 대학 원자력공학과 지원 학생들은 급속히 줄고 있다. 7000억원 이상 투입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일방적으로 중단시켜 엄청난 손해가 발생했다. 망가진 원전 산업 생태계는 하루아침에 복원되지 않는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호언하면서 정작 양질의 일자리를 없애고 있는 것이다.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탈원전 정책 입안·집행자에게는 추후에라도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라고 했다. 정책을 바꾼 문재인은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readers_opinion/2022/01/05/H7CZ6O2W6JHNFDYAG7OQDU7V4U/
 
[성창경 TV]윤석열, "한동훈은 유능한 검사, 검찰 정상화되면 중요한 역할 하리라 본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ddYmUoWNOxg
 
[TV 조선]김원웅 광복회장,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이슈분석]
동영상보기https://youtu.be/0VoFbyPer84
 
[뉴스A]제수용품 배달에도 경기도청 관용차 2대 동원
동영상보기https://youtu.be/1vNiXruiD4g
 
[조선일보 팔면봉]
대선 코앞서 터진 中風에 여야 모두 화들짝. 친중,반중 넘어 올바른 韓中관계 성찰의 계기로.
검찰, 성남FC 후원금 사건 보완 수사, 무혐의 처분했던 경찰에 또 맡겨. "우린 수사하기 싫다"는 몸부림.
베이징 올림픽 기간 과 밀착하고 기업 제재 때린 미국. 역대급 엉망 올림픽 場外선 숨 돌릴 틈 없는 외교전.

 
[동아일보 사설]·IOC, 올림픽을 반칙과 편파·갈등으로 오염시키지 말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선 판정에 불복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한국의 황대헌과 이준서는 그제 열린 준결선에서 각각 1, 2위를 하고도 비디오 판독 결과 레인 변경 시 반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두 선수의 실격으로 중국 선수 2명이 어부지리로 결선에 진출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208/111660730/1
 
여야 모두 편파판정 분노대선 돌발변수로 떠오른 中風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 판정 논란으로 반중(反中) 정서가 확산되면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중풍(中風)’ 변수에 긴장하고 있다. 여야는 대선 주자까지 나서 편파 판정에 분노한다며 중국 당국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친중, 반중 같은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이번 편파 판정 등에서 드러난 중국의 세계 질서 재편 시도에 한국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성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09/3V4SU7FOV5CT5KGFUTUB6HZR4A/
 
원전 15기 규모 신재생, 발전량은 원전 2기 수준/조재희 기자
[정부 에너지 정책 5] [1]/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이 작년 말 원전을 추월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수십조 원을 투자해 산·호수·논밭·염전·바다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급격히 늘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발전량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2/09/XGHYBW4KTJHUNOWZ43FCF64GDM/
 
[조선일보 사설] 중국 공산당, 올림픽에서 '메달 공정' 벌이고 있나/
 7일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본 사람들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 선수들이 별다른 접촉 없이 중국 선수를 추월했는데도 '레인 변경 반칙'이라며 전원 실격 처리됐다. 결승에 오른 중국 선수는 헝가리 선수와 밀고 당기는 몸싸움을 벌였는데도 반칙은 1등으로 통과한 헝가리 선수에게만 주어졌다. 금메달은 중국 차지였다.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도 중국은 앞서 달린 국가들이 '반칙'을 했다는 판정 덕분에 결승에 올랐다. 지금까지 중국 선수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따고 있다. 올림픽 등에서 개최국 '텃세'는 흔히 있는 일이다. 베이징에선 도를 넘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2/09/CBWVK4FN5FDXJO5K6PLMJ63GOA/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48] 세금 도둑이 너무 많다/김규나 소설가
"정말 신기한 건, 관료들이 정한 법을 제일 먼저 어기는 사람들이 관료들 본인이라는 사실이에요." 기자가 말했다. "지난 7년간의 입출금 내역도 확보했습니다." 와이셔츠의 눈동자가 이리저리 헤매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과거를 진지하게 파기 시작하면, 대개는 그 사람 혼자만 간직하는 게 낫겠다 싶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죠." - 프레드릭 배크만 '오베라는 남자' 중에서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02/09/L5JVXNNTSBD3NPZJ4WUB3BLOJE/
 
[조선일보 사설] 후보 아들 성남 수도병원에 52일간 입원, 일반 병사면 가능했겠나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장남은 20147~9월 경남 진주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 근무할 당시 발목을 다쳐 경기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에 52일간 입원했다. 진주가 근무지인 병사가 재활 치료를 위해 수도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한다. 더구나 입원에 필요한 인사명령서도 없었다. 후속 국군대전병원 입원일(8)까지 따지면 무려 60일간 군 병원에 있었다. 일반 병사라면 가능한 일이었겠나.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2/09/4FLPMT77LBFWTBMF5EVL5HZ2KQ/
 
성남FC 보완수사, 무혐의 결정했던 경찰에 또 맡겨/이세영 기자
"검찰, 사건 뭉개려는 것" 지적/ 성남지청은 8'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진 '성남 FC 후원금' 사건을 경기 분당경찰서에 보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분당경찰서는 한 차례 이 사건을 수사한 뒤 무혐의 결정을 내린 바 있어 "검찰이 사실상 이 사건을 뭉개려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2/09/MIUU44SKOBBR5NSRPXROFRP77I/
 
0209()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텃세 극복 방법묻자황대헌, 김선태·안현수에 한방 먹인 한마디
2.19세 소녀 금메달에중국선 인민 챔피언미국선 배은망덕
3.이진호 “‘69억 빚쟁이이상민의 실체한 켤레 1900만 원 운동화
4.블랙코미디인가중국 올림픽 편파판정에 6국 항의
5.황대헌·이준서 실격 뒤, 한국 코치가 100달러 번쩍 든 이유
6.이 왜 총장 임명했다고 생각하나?” 질문에 답변은
7.카지노서 다 털리고 집에 간 관광객... 2주만에 받은 깜짝 소식
8.여야 모두 편파판정 분노대선 돌발변수로 떠오른 中風
9.주부가 매달 9만원씩 20년간 국민연금 자진 납부한 결과
10.단일화 교착에시민사회 국민의 명령집단성명

0209()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反中감정에 기름 부은 불공정 올림픽
2[송평인 칼럼]뫼비우스의 띠에 갇히지 않는 정권교체
3[기자의 눈/김배중]쇼트트랙 상식밖 판정, 기자도 미안합니다
4“이게 올림픽 정신이냐” vs “평창서 못된 짓 한 업보
5오늘 신규 확진자 5만명대 중반 폭증
6[단독], 새 한은 총재 인선 착수대선 당선인과 협의후 지명할 듯
7[오늘과 내일/신석호]‘386 정치인들이 중국에 등을 돌릴 때
8대선이슈 된 중국도 비판 친중 거리두기’, 굴종외교강공
9부부 6년 전 해킹한 5조여원 암호화폐 돈세탁하려다 체포돼
10안철수 단일화 제안 받은적 없어2012년 실수 반복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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