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4일 金(금)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죽지 않는다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에는 이런 글이 나온다 “오래전 글을 떠올린 것은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 사건 때문이다. 월북이냐, 아니냐로 시끄럽지만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다. 북한 해역에 떠내려간 우리 국민이 살해당하는데 지켜줘야 할 정부는 방관하고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실종된 이씨가 북 경비선에 발견됐다는 군 보고를 받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보고 3시간 뒤 이씨는 사살됐고 시신은 불태워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자고 있었다고 한다. 죽음 앞에 선 이씨에게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다. 핵심은 ‘국가의 부재(不在)’다.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 값 한 나라 국민의 목숨 값은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국가가 구하러 올 것이란 믿음의 크기에 비례한다...자국민이 죽어가도 방치하는 나라의 국민 값은 도대체 얼마란 말인가 사람에게 가격을 매긴다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국민의 값’이란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다. 세계 최빈국의 헐벗은 사람들이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 나라마다 목숨의 가치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조금만 인용해본다.‘인류는 평등하다는 말은 허망한 거짓말이다. 아이티 지진으로 죽은 16만명 대부분은 그 나라에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개죽음을 당했다. 건물 더미에 깔려 대책 없이 죽어가는 그들에게 아이티라는 국가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중략) 태어난 나라가 어디냐에 따라 사람의 값어치도 달라진다. 아이티의 국민 값은 선진국의 애완견만도 못하다 해도 틀리지 않다.“ 위정자들이 국민의 목숨 값을 생각 해 본적이 있었는지 역사에 묻는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6/24/5URERSM3NZC73GCFOWV6GMDCHM/ ◆[성창경TV]故 이대준씨 아내 김어준에 한 말 ☞동영상보기☞https://youtu.be/L-j2ufqKsAM ◆[진성호의 융단폭격]긴급! 설훈 의원 워크숍서 이재명 면전서 충격 발언! ☞동영상보기☞https://youtu.be/5DizBX734k8 ◆[정광용TV]막 나가는 헌법재판소장. 공관 옆 등산로 폐쇄.. 알고 보니 자기 땅도 아니고, ☞동영상보기☞https://youtu.be/FnTA28oPcmE ◆[뉴스데일리베스트]사실상 쿠테타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동영상보기☞https://youtu.be/mxSexJAYSCE ●[조선일보 팔면봉] ○ 이준석은 악수 패싱, 배현진은 등짝 스매싱. 경제 위기 국면에 與 지도부 회의가 이래도 되나. ○ 문재인 靑행정관 해경 찾아가 '서해 공무원 자진 월북' 결론 압박 의혹. 이거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 유럽 연합훈련에 美軍 로봇 차량 등장. 미래엔 유혈 낭자한 백병전 사라지고, 원격조종 無人 전투봇들이 대리전? ●[사설] 검수완박 밀어붙이더니 헌재 제소까지 취하하라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원 구성 조건으로 헌법재판소에 제소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권한쟁의심판을 취하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래야 작년 여야 협상에서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합의했던 법사위원장 자리를 주겠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6/24/Z3KL6EISPBB4VK5D7QWIZ4TG4Y/ ●[사설] 검찰과 경찰에서 벌어지는 납득하기 힘든 일들 경찰이 치안감 인사를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새로 고쳐 발표하는 이례적인 일이 있었다. 치안감은 시도 경찰청장을 담당하는 직급으로 경찰의 최고위 간부다. 경찰청장의 추천,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 대통령의 결재를 거쳐 임용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6/24/UX6BTYV3LVFQXD4K3GWVFPYV4M/ ●[단독] “靑행정관, 해경청장 말 안듣자… 수사국장 찾아가 압박”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에 대해 해경이 청와대 지침에 따라 ‘자진 월북’이라고 발표하기에 앞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A 행정관이 해경 수사정보국장을 찾아와 “청와대 지시를 무시하고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는 증언이 23일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6/24/XAH4RBQVLJDRBCLCY2IJULBBKA/ ●尹 “대통령 재가前 인사 유출 국기문란”… 경찰내 김창룡 용퇴론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해 “아주 중대한 국기 문란, 아니면 어이없는,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며 경찰을 질타했다.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간 갈등이 격화된 와중에 윤 대통령이 ‘경찰 책임론’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4/114087005/1 ●“환율 1350원 갈수도”… 물가-금리상승 복합위기 부채질 우려 경제 위기 때마다 찾아오던 ‘환율 1300원 시대’가 13년 만에 현실화하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4/114087025/1 ●[단독]기재부, 尹에 “공공기관 인력·복지 축소” 보고했다 공공기관 혁신안을 마련 중인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인력과 복지혜택 축소’를 명시한 혁신 방향을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23/114075449/1 ●06월 24일 金(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靑행정관, 해경청장 말 안듣자… 수사국장 찾아가 감당할 수 있냐며 압박” 2.“지속적 성희롱, 집까지 찾아와 성폭행”…포스코 여직원의 지옥같은 3년 3.대통령실 “결재 안된 인사발표 말 안돼”… 경찰은 “관행” 4.5·18유공자 명단 공개 검토한다던 강기정, 항의 나오자 “명백히 위법” 5.‘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왜 호텔욕실에서 숨졌을까 6.가비, 속옷 드러난 시스루 바지 ‘파격 패션’…강주은 “혈압 올라” 7.삼성전자·현대차 10년 묻어뒀다면? 계산해봤더니… 8.[박정훈 칼럼]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 값 9.바퀴 없이 몸통으로 땅에… 美 여객기 ‘공포의 불시착’ 10.“너희가?” 러 멸시에도 토탈사커처럼 뛰었다, 누리호 성공시킨 그들 ●06월 24일 金(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이기홍 칼럼]386의 변종 586, 민주화 세대 먹칠 말고 퇴장해야 2[단독]경찰 확보 ‘백현동 노트’엔… 이재명 측근 “사업 넘겨라” 압박정황 3尹 “대통령 재가前 인사 유출 국기문란”… 경찰내 김창룡 용퇴론 4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강화선 비닐하우스 침수 5“환율 1350원 갈수도”… 물가-금리상승 복합위기 부채질 우려 6與 “서주석이 ‘공무원 시신 소각’ 왜곡 지시”… 徐 “사실 아니다” 7또… 이준석, 악수 뿌리치자 배현진이 어깨 ‘툭’ 8대통령기록관 “서해 피살 공무원 정보 공개 못해” 9[단독]기재부, 대통령에 “公기관 인력-복지 축소” 보고 10김건희 여사, 손명순 여사 예방 ●06월 24일 金(금)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쿠키뉴스최강욱 징계에 강성 지지층 '수박 사냥'..박지현 고발까지 2.뉴스1물자 부족 속 이어지는 '기부'..북한 지역간부·노동자도 지원 대열 합류 3.뉴시스尹 대통령 "국기문란" 호된 질책..곤혹스런 경찰 지휘부 4.한겨레'방학 전 기습폐교' 은혜초, 학생·학부모에 배상책임 인정 5.연합뉴스'올여름 덥긴 덥다'..한 달간 온열질환자 작년보다 73% 급증 6.뉴스1[오늘날씨] 중부지방은 비 소강..전남·제주엔 최대 150mm 7.조선비즈공원·캠핑장서 연습하는 '골프족' 민폐.. 경찰 "위협 아닌 운동 단속 어려워" 8.뉴스1"이번주 60시간 일하고 납품한다"..주52시간제 손질에 中企 '방긋' 9.이데일리"尹정부 5년 건전재정이 원칙..전면적 지출 구조조정 필요" 10.이데일리"물가대책 후속은 고(高)금리대책..취약·한계차주 돕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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