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안정을 원한다**
▣과거청산보다 사회안정 더 중요하고 국민들이 78% 이걸 바라고 있다
▣‘광복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식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2의 광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선진국 진입’이라고 답한 사람이 32.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의식개혁(20.2%) 과거 청산(18.7%)
한반도 평화통일(18.5%) 복지국가 건설(9.2%)의 순이었다.
★한국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조건’을 묻는 질문에는
‘경제성장을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59.0%로
‘복지사회를 위해 공정한 분배를 우선해야 한다’(41.0%).
★정치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에서는
‘사회의 안정을 이룩하는 게 더 중요하다’(77.7%)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는 게 더 중요하다’(22.3%)고
답한 사람의 3배를 넘었다.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심각하다’는 견해에
동의한 응답자는 전체의 90.7%.
갈등이 가장 심한 분야는 여당과 야당,
부유층과 빈곤층, 진보와 보수의 순이었다.
★한편 역대 대통령 중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대통령으로는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58.7%로 가장 많았다.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 37.6%였으며
전두환(全斗煥) 이승만(李承晩) 노태우(盧泰愚)
김영삼(金泳三) 윤보선(尹潽善) 전 대통령을 꼽은
사람은 0.2∼1.4%였다.
★노무현씨는 앞으로 몇 %나 나올꼬?
▣ 이것은 헛 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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