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세기의 미인들의 사랑 이야기

modory 2006. 2. 11. 15:40
     
    *  세기의 여인들의 사랑    *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햅번-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그것뿐이였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




    "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그저

    아름다운 한 여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그레이스 캘리 -



    "어릴 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날 바라봐 주었으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만 날 바라봐

    주었으면 해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요......"

    - 마를린 몬로 -




    "사람들은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내 사랑

    역시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울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난 너무 부족한 여자라서,

    늘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울곤 하지요. 그래도

    죽을 때까지 난 사랑을 하고 있을 거에요.."

    - 브룩쉴즈 -




    " 로렌스 올리비에가 없는 긴 생을 사느니 그와 함께 하는

    짧은 생을 택하겠어요. 그가 없으면, 사랑도 없으니까요......"

    - 비비안 리 -




    " 한 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내가 불륜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 잉그리드 버그만-




    "사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100여년을 살면서

    내가 깨달은 단 한 가지 사실이 바로 이것입니다.."

    - 캐서린 햅번 -




    "난 평생 존 F.케네디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를 사랑해서가 한 가지 이유고 그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해서가 다른 한 가지 이유에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는 내 마음 속에 아직 있어요......"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마르코스는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면서 내가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곤 했죠.

    잠든 그 순간에도 나를 그리워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을까요..."

    - 이멜다 마르코스 -




    우린 너무 어렸고 너무 성급했으며, 너무 사랑했어요..

    그 사랑의 기억으로 난 평생을 행복할 수 있었어요.."

    - 올리비아 핫세 -




    "사람들은 나를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곤 해요.

    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기 때문이에요.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 다이애나 -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난 지금 영원한 마법을 꿈꾸죠.

    우리가 늘 오늘처럼 사랑하게 해 달라고, 밤마다

    기도합니다.."

    - 소피 마르소 -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게 우주는 나의 남편,

    대니 그 하나 뿐이에요.."

    - 줄리아 로버츠 -




    "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다만 아름답게 사랑한

    후에는 좋은 추억이 남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사랑에 감사합니다.."

    - 샤론 스톤 -




    인생은 쇼에요.. 사랑은 이 쇼의 클라이막스죠..

    돈이나 명예나 성공과는 비교하지도 못할 만큼

    소중한 사랑을 내 두 아이와 남편에게 주고 싶어요.."

    - 마돈나 -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일수록 닿았을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

    - 왕조현 -


    -이미지출처-조선닷컴-


    가야금 산조/ 성금연(중모리)
    ^^* 東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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