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세상보기

세상이 넘 무섭고 어처구니 없다.

modory 2006. 11. 13. 15:20

 

세상 돌아가는게 너무 무섭고 어처구니가 없다.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의 강남아파트 사고 팔기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서울 강남에 부인 이름으로 최근까지 
아파트 두 채를 보유했다고 한다. 한 채는 강남 일원동 36평짜리로 
2002년에 사서 살다 지난 9월 말 팔았다.
투기꾼 뺨치는 수법을 가진 그는 국정브리핑에서는 
“아무 노력 없이 부동산으로 번 불로소득은 철저히 환수해야 한다" 고
떠드는가 하면 지금 집 사면 낭패라는 헛소리가 아니면 복덕방 주인 같은 
말을 해댔다. 이런 무리들이 바로 노무현정권의 핵심인물들이다. 
자신은 요번에 부동산으로 번 불로 소득을 국가에 헌납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할 것이다. 


나라 이 꼴 만들어 놓고 홍보 안 돼 억울? 
이해찬 前전 국무총리는 11일 ‘親盧(친노)’그룹인 
참여정치실천연대 초청 특강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노무현정부가 
시스템상으로 가장 안정된 정부인데 정부나 당이 이를 국민이 느끼도록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홍보를 못해 생기는 억울함이 있다”고 말했다. 
일은 않고 분탕질만 지어놓고 홍보를 못해 억울하다고 하니 
정말 본말을 모르는 사람들이네


전교조, '대법원은 사법테러하는 곳' 

全敎組(전교조)가 지난 10일 대법원이 장혜옥 전교조 위원장 등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해 이들의 교원 자격이 상실되자 “대한민국 사법부는 제정신인가. 사법부 판결은 전교조에 대한 정치 탄압이며 사법 테러”라고 주장했다. “사법부의 헌법 유린과 反반민주적 행위는 추한 권력욕과 왜곡된 가치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고 떠들고 있다. 과연 전교조가 선생의 집단 맞는가?

그래도 좌절하지 말자. 이제 그들은 불과 1년 반도 채 안 남았다
전교조는 빨리 문을 닫고 스승 본연의 길을 걸어야 대한민국 바로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