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세상보기
▣ 나라가 걱정이라 잠 못 이루는 민초가 많다.▣
▶ 정운찬 "노대통령,'한국' 항공모함 흔들어 국민들 배멀미" 여권의 ‘외부선장 영입대상 1호’로 손꼽히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인기가 없는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항공모함을 좌우로 흔들어 국민을 배멀미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전 총장은 지난 5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 정동영 "남북 평화정상회담 내년 3-4월이 적기" 중국을 방문중인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5일 남북 평화정상회담 시기는 내년 3-4월을 넘기게 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다면서 평화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결단과 남북 대화채널 복원을 촉구했다. ★드디어 내년 대선을 겨냥하여 꼼수 쓰기에 불을 부치기 시작하는구나!! ▶ 전교조 교사, 중학생 180명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 현직 교사가 중학생 180여명을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당국이 내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공안당국에 따르면, 전북 임실의 관촌중학교 도덕교사 김모 (48)씨는 작년 5월 28~29일 순창의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행사인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 180여명과 함께 ... ★ 전교조는 김정일 전위대 같은 행태만 저지르고 있는데 이런 선생에게 내 아이 맡겨도 될까?
▶분당 입주자協 ‘종부세 불복’ 결의문 채택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한상문)는 종합부동산세 과세와 관련해 5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위헌소송 제기 등을 결의했다. 협의회에는 분당신도시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37명과 분당주상 복합아파트연합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위헌 소송 해야지. 물건에 이중으로 세금(재산세. 종부세)을 때려매겨 세금 폭탄으로 서민을 기절시키나? ▶“종중재산 男女 차등분배 성차별 아니다” 가구주인 남성 종중(宗中)원에게 여성 종중원보다 더 많은 종중 재산을 준 것은 성차별이나 평등권 침해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7월 여성에게도 종중원의 자격을 준 대법원의 ‘딸들의 승리’ 판결 후 처음 나온 구체적인 남녀 종중재산 분배 판결이라 주목된다.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시집 간 여자가 친정집 재산과 시가 재산 양쪽 다 상속받는데 한쪽은 적게 받아야 당연한 처사가 아닌가?
◐대한민국이 답답하다. 언제까지 배멀미를 하며 살아야 할지 정말 어지럽다.
^^* 東雲200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