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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미국서 또 거짓말을 했단다.

modory 2007. 9. 29. 17:43
 
INSIDE the world 뉴스에서 퍼 옴

김정일 대변자 DJ가 또 뉴욕에서 거짓말했다”

“김정일, 통일된 후 미군 한반도에 있어도 좋다고 말했다”고 미국인들 앞에서 또 속여..
DJ 거짓말에 분노한 뉴욕 동포들 ‘김대중 빨리 죽X라’ 원색비난 규탄..
김대중 측근들의 검은돈이 미국서 춤추고 있다 (26)



▲ DJ 숙소 아스토리아 호텔 주변에서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는 교민들
(뉴욕-속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김 평양회담을 앞두고 미국까지 날아가 햇볕정책을 옹호, ‘김정일 돕기 운동가’를 자처하고 있다.

워싱턴, 뉴욕 등 가는 곳마다 DJ가 김정일을 두둔하며 변호하자 성난 뉴욕 동포들이 ‘김대중 규탄 궐기대회’를 열고 급기야 “左派 - 빨갱이 두목 김대중은 빨리 뒈져라”는 원색적인 구호를 외치며 분노의 시위를 벌였다.

김대중 씨는 지난 23일 워싱턴을 출발 뉴욕에 도착, 24일 하루를 쉬고 25일 자신이 묵고 있는 월돌프 아스트리아 호텔 8층에 있는 강당에서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로 강연회를 열었다.

당시 강연장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와 DJ가 초청한 100여 명이 참석, 공짜 점심을 먹으면서 DJ의 이야기를 듣는 행사였다.

미국인들은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급 점심(1인당 40달러 정도)을 공짜로 주는 모임에는 누구라도 잘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경향이 있다.

DJ는 이날 연설을 통해 “2.13 합의에 따라 오랫동안 한반도에 위기를 가져 왔던 북한 핵 문제가 이제 해결의 길을 찾고 있어 다행”이라며 “미국의 변화가 없는한 (북한 핵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 “김정일과 만났을 때 그는 한반도에 주둔해 있는 미군이 통일이 된 후에도 한반도에 있어야 한다는 나의 주장에 적극 동조했다”고 또 거짓말을 늘어놨다.

DJ는 이런 거짓 발언을 통해 자신의 위상을 올리는 한편 노 대통령도 엄호, 베이징 6자회담을 염두에 두고 미국인들에게 김정일의 이미지를 미화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 6,15 평양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DJ는 “김정일 위원장도 통일이 된 후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은 그 말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 남한내 좌파와 친북세력들을 동원해 미군 철수를 부르짖으며 맥아더 동상을 넘어뜨리려고 갖은 행패를 부렸다.

또 김정일은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달려가 푸틴과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에 있는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고 서명하고 발표했다.

DJ의 거짓말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미국까지 찾아가 미국인들 앞에서 공공연히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DJ가 거짓 강연을 하고 있던 순간, 호텔 건너편 파크 애버뉴 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분노한 뉴욕 동포 150여 명이 모여 1시간 30분 동안 ‘김대중 규탄 시위’를 이어갔다.

뉴욕 현지 동포들의 시위는 지난 1981년 1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도착, 월돌프 아스트리오 호텔에 묵을 때 이후 26년만에 처음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뉴욕에 도착하자 뉴욕 호남 향우회 사람들은 ‘전두환 규탄시위’를 벌였다. 당시 뉴욕 한인회 회장이던 박지원은 뉴욕 총영사 김세원과 전경환에게 매수당해 뉴욕 교포들이 극렬한 데모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도 했다.

그런 공을 인정받아 박지원은 전두환 정권에서 훈장까지 받았다. 그런 박지원이 이번에는 김대중의 비서 자격으로 함께 뉴욕에 도착, 규탄 시위를 지켜봤다. 과연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시위대는 30여 개의 한글과 영어로 쓰인 플랜카드와 피켓을 들고 김대중-김정일을 규탄, 이날 대회에는 한국참전전우회(회장,강석희) 뉴욕 정의사회실천 시민연합(회장, 저스틴 림), 자유수호연합, 북한자유연대(LINK) 이북5도민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석희 회장은 “김대중 노무현 같은 빨갱이 정권 때문에 나라를 망치게 됐다”고 분노했다. 또 저스틴 림 회장도 “김대중이, 뉴욕에 빼돌려 둔 3억 달러 때문에 뉴욕에 왔을지도 모른다”고 비난했다.

이날 영어와 한글로 된 전단지를 수천장 뿌리며 미국인들에게 나눠준 현지 교민들은 분을 삭이지 못하며 “박지원의 아비와 큰숙부 작은숙부 고모가 모두 빨갱이 골수분자였다”며 “김대중도 빨갱이였는데 두 빨갱이가 김정일에게 5억 달러를 갖다 주고 핵을 만들었다”고 분노했다.

ㅁ 박은주- 뉴욕 뉴스메이커 취재부 기자
ㅁ 다니엘 Kim-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