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옥과 KBS의 김정일 찬양을 규탄한다!★ |
KBS 정연주의 도움을 받아, 북한을 ´플라톤의 철인국가보다
더 인간적인´ 유토피아라고 미화한, 김정일 선전원의 선전원 김용옥은
왜 ´대단한 사상가´의 품에 안겨 그 유토피아에서 살지 않는가?
- 독립신문에서 퍼 온 것 -
1. 제2차 평양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최근 북한을 다녀온 親盧인사
김용옥 교수는 지난 7일 KBS가 방영한 ‘남북정상회담 특별기획
-도올의 평양이야기’에 출연하여 김일성 父子를 찬미하기 위한 아동학대극
‘아리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인간이 하는 쇼로서는 최상의 쇼다. 여기에 이념적 훈수 달지 말아야 한다”.
그는 또 ‘북한주민은 아리랑을 보면서 우리는 굶어죽어도 좋다. 도덕적으로
명예롭게 살자. 잘 사는 게 뭐가 중요하냐고 느낀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일보 연재 글에선 ‘(아리랑은) 그들 유토피아의 삶이며 역사며
가치이며 희망이다’고 썼다.
그는 또 ‘북한 사회는 플라톤의 이상국가에 비하면 훨씬 더 인간적’이라면서
북한 선전원의 말을 앞세워 ‘물질적으로 잘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사는 것이 목표’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2. 김용옥씨는 KBS 강연에서 ‘북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남한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살지 않고 왜 그렇게 미국사람들의 눈치만 보느냐며 참 답답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일에 대해선 “나도 사상가고 그도 사상가다. 이 양반도 철학에
대한 대단한 견해가 있다”고 평가했다.
3. 김용옥씨는 북한정권 선전원의 선전원이 되어 노무현 좌파정권의 선전기관인
KBS의 후원하에서 황금 시간대에 김정일 정권 홍보를 열심히 한 셈이다.
수십억 달러의 비자금을 한푼도 식량구입에 쓰지 않아 300만 명을 굶겨 죽여
놓고도 곰발바닥 요리를 즐기면서 민족공멸의 핵무기를 개발한 자,
굶어죽지 않겠다고 중국으로 탈출하는 인민을 쏴 죽이는 자,
탈북자들을 붙들어 팔목을 철사로 꿰어서 끌고 다니도록 한 자.
암살자를 보내 한국 대통령의 부인을 죽이고, 외국에 출장 간 한국 대통령을
노린 아웅산 테러로 17명의 장관급 엘리트를 죽이고,
귀국하는 중동 노동자들이 탄 대한항공기를 폭파시켜 115명을 죽인 자,
중학생까지 납치하여 공작원으로 만든 자.
이런 자가 대단한 대단한 사상가이고, 굶주림으로 돌아버린 사람이 아이를
잡아먹는 나라가 플라톤의 哲人국가보다 더 인간적이라고 주장하는 김용옥.
그는 왜 김정일의 품에 안겨 그 유토피아에서 살지 않는가?
인류역사상 최악의 학살과 暴政(폭정)을 ‘잘 사는 것보다는 올바르게 살기
위한 것’이라고 미화한 김용옥씨는 ‘배운 무식자’임에 틀림 없다.
4. 윤리교육이 필요한 이런 자에게 김정일 선전방송 기회를 준 KBS와 정연주는
7000만 민족의 公敵이다.
이런 자를 기자로 채용하여 曲學阿世(곡학아세)와 巧言令色(교언영색)의
더러운 글을 싣고 있는 중앙일보 홍석현씨는 중앙일보 창업주인 故 李秉喆
회장한테 부끄럽지 않은가?
5. ´민족의 원수‘ KBS는 올해 대통령 선거철을 맞아 또 다시 발작을
시작하였다. 2002년 대통령 선거,
2004년 탄핵정국 때 살인적 편파방송으로 노무현 정권을 만들고 지켰던
KBS는 또 다시 국민들을 속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盧 정권의 선전원 정연주는 김정일 선전원의 선전원 김용옥을
등장시켜 김정일 정권 찬양으로 제3기 편파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KBS 시청료를 올리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김정일, 노무현, 정연주, 김용옥, 김대업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東雲2007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