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언론이 기자실에서 쫓겨나며 언론에 弔鐘이 울던 날-
외교 담당 기자들은 기존 기사송고실 앞 바닥에 앉아 대책을 논의한 끝에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항의하는 뜻으로 임시 기자실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즉석에서 1만원씩 모아 매트리스와 전기선을 구입해 외교부 청사 2층 로비에 임시 기자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상자나 의자 위에 노트북을 놓고 바닥에 앉아 기사를 작성했다.
2007년 10월 12일 외교통상부 기자단이 로비바닥에 앉아 임시기자실을 마련해 취재하고있다. /정경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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