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 무너졌다. 아름다운 새해를...

국민이 국민다워야 할 의무를 일깨웠고 권리를 찾아 떨쳐 일어났다. 2007년 12월 19일에...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겠다는 대통령 그 10년 동안 나라를 난장으로 만들었다. 법은 사라지고 떼법과 어거지만 판을 치게 했다. 30년 월급장이에 아파트 한 채 달랑 남은 사람에게 세금 폭탄으로 서민들을 무차별 폭격하고 피멍든 국민들 가슴 뿐만 아니라 나라 곳곳에는 대못질을 했다. 대못이 박힌 가슴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끝내 그들에게 응징의 한표를 던져 무너뜨렸다. 10년 묵은 체증이 하룻밤에 내려갔다. 이제 꿈과 소망을 담은 새해를 맞으리라 우리는 소망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다. 새로워지자. 모두가 새로워져 새해를 맞자. 서울 하늘에 먹구름을 걷어내고 불덩이 같은 새해 새로운 해로 사람에게 흠집내고 국민들을 편갈라놓고 사람의 가슴에 대못질한 무리들을 태워버리자. 이제 눈 속에서 연약한 싹들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를 기다리자. 새로운 우리가 되어 아름다운 새해를 맞자. ^^* 東雲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