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에 새겨 볼 명언들 ◑
선거만 끝나면 노예제가 시작된다. - 애덤스(미국의 2대 대통령)
뽑힌 자들들은 민주(국민이 주인)를 잊고 언제나 국민들 위에서 군림했다. 이명박이 압승했지만....
질서는 하늘의 으뜸가는 법률이다. - 알렉산더 포프(영국 시인:1688~1744)
지난 10년동안 우리 사회는 떼법과 뒤집어 씌우는 어거지 세상이었다. 질서가 살아 날까?
사람이 거울을 지님은 옷과 갓을 바로 하기 위함이요, 옛일을 돌이켜 봄은 내일을 미루어 살피고자 함이라. 10년동안 좌파들이 저질러 놓은 모든 부조리를 거울로 삼자.
만약 병사와 노동자들이 일이 고되다고 불평한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벌을 주어라. - 파스칼(프랑스 수학자, 물리학자:1623~1662)
17세기의 말이지만 음미해 볼 말이다.
寬得衆(관즉득중)-관대하면 대중을 얻는다.- 공자
국민들 가슴에 대못질하는 도량 좁은 일이 또 일어나지 않겠지.
정치의 道는 공정과 청렴이다. - 중국 宋代(송대)의 「景行錄」에 나오는 글.
정치의 혜택은 온 국민에게 고루 미치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이탈리아 성인 프란체스코도 『청빈이 있는 곳에는 기쁨이 있으며,그곳에 서는 탐욕도 强欲(강욕)도 없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무엇입니까? 지금 당신의 모습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그 무엇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까? 앞으로 가세요. 당신의 목적지로.. 당신의 노력만이 그 길을 갈 수 있을 겁니다. - 빌 게이츠
과거사 진상이 어쩌느니 하며 지난 날을 들추지 말자. 역사 평가는 역사에 맡기자.
소가 마신 물은 젖이 되고,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된다.
타인에 대한 존경은 처세법의 제1조다. - 아미엘(스위스 작가:1821~1881)
자유는 책임을 의미한다. - 영국의 극작가인 버나드 쇼
자유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어떤 자유의 행사이든 간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유를 행사하는 이상 우리는 각자의 언행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없는 자유가 얼마나 난무했던가?
지도자는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 영국의 소설가 시드니 헤리스가 지도자의 할 일이 무엇이며 진정한 지도자 란 어떤 사람이냐를 명쾌하게 갈파한 말이다. 그는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도자란 사람들에게 가혹하지만 진실을 말해 주고,걷기 어려운 길은 몸 소 걸어서 보여 주고,그들의 본능이 아니라 가장 밑바닥에 잠자는 우리가 들어야 할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독재에 의해 스스로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진심으로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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