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소금을 뿌리고 있는가 ▣ 노무현씨 정부조직개편안 회견...거부권 언급할 듯 노무현씨가 차기 정부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에 관한 기자 회견을 열고 반대 의견을 밝혔다. ▶ 크다면 세계에서 몇 번째나 큰 정부입니까? 공무원 수, 재정규모, 복지의 크기, 각기 세계에서 몇 번째나 큰 정부인지 말할 수 있습니까? -대부처 하는 나라에는 한 부처에 업무별로 여러 담당장관이 있고 그것도 모자라 많은 수의 정무직이 있어서, 정무직의 수가 부처 수의 여러 배가 되는 나라가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까? 장관 혼자서 그 많은 일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결국 나중에는 우리도 다시 그렇게 가게 되지 않을까요? 작은 정부를 만들어 공무원 인건비 줄여 일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새로운 정부에 대해 떠나는 사람이 어깃장을 놓았으면 놓았지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소금을 뿌려야 할까? 그는 남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걸 인식하고 떠날 때만이라도 말 없이 떠나 주었으면 좋겠다.아니라도 실패한 대통령이 국비로 제 살 집을 아방궁처럼 지어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아직도 현실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 그의 5년이 지겹기만 하다. 그리고 새 정부에 누가 무조건 협력하라고 윽박지르기라도 했단 말인가? 협력하기 싫으면 임기 채우고 물러가면 될 일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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