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대한민국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modory 2008. 4. 24. 10:10

 

◈ 한국 브랜드 가치' 급락 하고 있다 ◈

극렬시위 등으로 국제사회서 한국이미지 악화"

 

국가브랜드(nation brand)란 사람들이 한 국가에 대해 느끼는 유형·무형 가치들의 총합. 상품 브랜드가 기업의 경쟁력인 것처럼 국가브랜드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국가브랜드지수를 만들어낸 사이먼 안홀트(Anholt)는 "한 나라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상품을 팔리게 하고, 정치적 동맹을 만들어 내는 것 모두에 국가브랜드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세계 32위로 추락하였는데 이게 데모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는 5043억달러(약 500조원)로 일본의 6분의 1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3일 '소득 2만달러시대, 한국의 국가 브랜드 현황' 보고서에서 2006년 기준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는 일본(3조2259억달러)의 6분의 1,
미국(13조95억달러)의 26분의 1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일본의 5분의 1, 미국의 14분의 1 수준이었다. 즉 국제사회에 비치는 매력·이미지 등을 뜻하는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경제 실력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연구원은 또 다국적 브랜드 평가기관인 안홀트 GMI의 '2007년 국가브랜드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 순위는 38개 조사 대상국 중 32위라고 밝혔다. 2005년 25위(전체 35개국)에서 7계단 내려간 것이다.

안홀트 GMI는 전 세계 2만5000명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의 정부·문화·관광·기업·이민·국민성 이미지를 설문 조사해 국가브랜드 순위를 매긴다.

현대경제연구원 유병규 산업전략본부장은
"아직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식민지·전쟁·독재 등의 이미지와 연결시킨다"며 "극렬한 시위와 노사 분규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거칠다고 느끼게 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국가브랜드뿐 아니라 한국 대표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추락하고 있다. 21일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발표한 '2008년 100대 글로벌 브랜드'에서 삼성의 브랜드 순위는 58위로 지난해(44위)보다 14계단 뒤로 밀렸다. 브랜드 가치도 118억7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7%(8억7300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중국의 차이나모바일(5위), 공상은행(18위), 중국건설은행(31위), 중국은행(32위)보다 못한 것이다. 신문은 "삼성 브랜드 가치의 하락은 (상대적으로) 중국 기업들의 강한 역동성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경제 규모 또한 지난해 한 계단 하락했다. 2007년 기준 한국의 명목 GDP는 9570억달러로 세계 13위로 내려갔다. 한국의 GDP 순위는 2005년 11위였다가
러시아인도에 연거푸 추월당해 13위로 밀려난 것이다.

자세한 기사보기(조선일보)☞

● 장석춘 노총위원장…
대통령 순방때 노동계 대표로 첫 동행
외국기업 '한국노사관계 불신' 그 정도일 줄 몰라

  •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일본 방문에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다. 노조 지도자로는 처음이다. 그래서 동행 배경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았다. 귀국 이틀 뒤인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그를 만났다.

―노조 지도자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공식 수행원으로 가게 된 까닭이 뭔가?

"경제 살리기에 한국노총이 동참하기로 했다. 솔직히 국익차원에서 일자리가 많이 필요하다. 외국 기업들은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해 매우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다. 노동계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 그 일환으로 봐주면 된다."



―'정책연대'를 맺은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노동조합이기를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민주주의 절차를 거쳐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노동조합은 정치적 이념으로 외길로 가는 조직이 아니다. 열악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이념'은 의미가 없다. 그들을 위해 잘못된 법을 고쳐주고, 정부나 사회가 관심을 갖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 이는 이념과 투쟁으로만 될 일이 아니다. 그럴 경우 오히려 노동자들만 피해를 볼 뿐이다. 투쟁 일변도는 더 이상 국민들 지지도 받지 못한다. 물론 투쟁이 필요하면 해야 한다. 그러나 투쟁을 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다면 그 길이 모두를 위해 낫다."


방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이 사람들이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해 몹시 불신하고 있는 점이었다.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내가 온 것에 대해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 이 때문에 이번 동행은 스스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장석춘 노총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따라 미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이틀 후에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데모로 밥 먹고 사는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들은 과연 그들은 무엇을 위해 데모를 하는지 각성해야 하며 이제 강기갑, 천영세, 정의 구현 사제단, 참여연대 같은 직업 데모꾼들은 국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맹성해야 한다. ^^* 東雲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