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 전교조가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정진화 위원장이 25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단식 농성의 이유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교 자율화 계획’에 반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전교조 패거리들은 우선 스승이기를 포기하고 노동자로 자처하며 어쩌면 아이들에게 공부 덜 가르치고 놀고 월급 받아 먹겠다는 무리들이라 아이들 공부 더 시키겠다면 무조건 반대하고 나선다.이번에도 0교시, 수준별 학습, 심야 보충수업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일선 학교에 운영의 자율권을 주는 것에도 부정적이다. 또 학교 내에서 경쟁과 평가는 피해야 마땅하고 학생들은 학력보다 인성을 갖추는 일이 먼저라 하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고 억지를 부린다.
그런데 사회는 어떤가? 경쟁없이 사는 사회이고 일 덜 하고도 먹고 사는 사회인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장으로 떼를 쓰고 어거지를 부리는 무리들이다. 동아일보 홍찬식 논설위원이 옳은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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