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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광우병의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사설에서 동아일보 광우병 촛불집회 배후세력 누구인가(사설 전문 보기☞) 글을 썼다.
집회를 주최한 ‘광우병 위험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
에는 좌파단체와 인터넷모임이 대거 가담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과학적 의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광우병 불안을 확산시키는 것은
정치적 선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동안 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광우병 파동 이전부터 정치활동을 하던 단체들이다. 최초의 촛불시위를
기획한 ‘2MB 탄핵투쟁연대’라는 인터넷 카페의 운영 목적은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 무효’다.
6일 청계광장 촛불집회를 주도한 ‘미친소닷넷’도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민주노동당에서 활동한 사람이 운영자라고 했다.
더욱 가공할 일은 이런 단체들이 펴는 ‘광우병 공포 세뇌’는 북한의
선전선동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평양방송을 통해 “이명박 역도가 미친소병 위험으로
미루어 오던 쇠고기를 아무런 제한조건도 없이 수입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고 주장한 뒤 발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효순이 미선이’에서부터 광우병 괴담까지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세력의
코드는 친북 반미다. 대선과 총선 이후 무력감에 빠져 있던 이들이
대중의 먹을거리 공포를 자극하며 소요(騷擾)를 일으키는 무리들을 좌시하는
이명박 정부는 왜 이렇게 무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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