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좌파 홍위병으로 키우는 전교조 ◑
동아일보 사설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인 초등학교 교사인
인천 모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인 25세의 이 교사는 가정통신문을 보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광고를 신문에 싣겠다’며 학부모들에게서
돈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신문광고를 위해 2000원씩을 보내달라고 하고 아이들에게 ‘미친 소 너나 먹어’
라고 새겨진 배지도 나눠줬다는데 전교조 교육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넓게
퍼져 있는지를 정말 실감케 하는 일이다.
이 교사는 자신의 수업이 자랑스러운 듯 전교조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당당히
올려놓기도 했다는데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전교조는 지금까지 ‘참교육’이란 미명 아래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들을
그들이 원하는 사회변혁의 도구로 쓰기 위해 좌파 이념과 친북반미 의식교육에
매달려 왔다는 것은 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전교조는 1987년 6월 광주 폭동 사건 후 민주화란 미명을 앞세우고
전국교사협의회을 만들어 10년간 정치투쟁 끝에 1999년 좌파 정권인
김대중 정권때 합법화됐다.이제 전교조에 의해 의식화 교육을 받은 1세대가
교실에서 2세대 '홍위병’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이런 전교조가 있는 한 나라는 바로 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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