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방송

[스크랩] mbc PD수첩의 진실 왜곡 정황이 있다.

modory 2008. 6. 28. 07:25

"건국 60년 세상을 바로 보자.좌파를 물리치자.^^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PD수첩 번역작가들 잇단 의문제기◑ 
 동아일보에 따르면 번역 작가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MBC PD수첩이 4월 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에 대해 이 프로그램의 일부 영어 번역 및 감수를 맡은 정지민 씨가 오역 및 
왜곡 논란을 제기한 뒤, PD수첩의 ‘의도적 편집’에 대한 의혹이 다른 공동 
번역가들에게서도 나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영어 번역가는 13명이고 
영어 촬영분은 870여 분이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찍은 ‘다우너 소(주저앉는 소)’ 학대 동영상 관련 
일부를 번역했던 A 씨는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번역 당시엔 
(제작진이) 다우너 소 영상을 광우병과 연결시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미친 소 먹고 죽게 될 것’ 
이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번역가 B 씨는 “미국 슈퍼마켓에서 쇠고기를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번역했는데, ‘관심이 없다’ ‘지금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답변이 있었다”며 “미국인들은 용어 자체도 모르는 
등 관심이 없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B 씨는 “이유를 알 순 없지만 
이 내용은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PD수첩 측이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의학 용어인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과 인간광우병(vCJD)을 혼동했기 때문에 CJD로 말한 
것을 vCJD로 번역했다고 한 해명에도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정지민 씨는 “자료 전체를 보면 빈슨의 어머니가 딸의 사인을 혼동한 게 
아니다”라며 “그는 인간광우병일 가능성뿐만 아니라 CJD일 가능성도 
함께 말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기사 보기 ☞
MBC 왜곡 의혹 타당성 있는 듯...검찰, PD수첩 본격 수사 

MBC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왜곡 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련 자료 분석을 통해 문제의 프로그램이 ‘다우너 소(downer cow)’
의 동영상을 ‘광우병 소’로 왜곡했다는 의혹 등에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고발 당사자인 정부 관계자의 소환 일정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기사보기☞

철저히 수사하여 왜곡보도했다면 형사 처벌은 물론 출범한지 
100일 안 된 정부를 흔들어 나라를 온통 혼란으로 몰아 넣은 
MBC의 허가도 취소해야 할 것이다. 

출처 : daes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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