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독자를 위한 진정한 언론은 어디인가?

modory 2008. 7. 1. 22:35

◐경향신문과 한겨레 신문이 맹박이 정부를 흔드는 이유◑

 2008년 06월 30일자 경향신문 [정동탑] 칼럼에 이재국 정치부차장이
"경향신문 기자로 산다는 것"이란 글을 읽어보면 경향 신문이 
집권 100일도 안 된 명박이 정부를 흔드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적어도 선진국 언론들은 새 정권이 들어서면 6개월 정도는 허니 문이라 하여
비판없이 보고 있다. 
그런데 지금 MBC 피디수첩이 왜곡한 광우병을 가지고 촛불을 든 무리들을
부추기며 경향 신문과 한겨레신문 그리고 공중파 방송 KBS와 MBC가 거품을
물고 흔들다 못해 명박이 정부를 파국으로 몰아가려는 듯 하다.
그는 "2년전 참여정부때다. 나는 ‘친여언론’ ‘친노언론’ ‘팔리지 
않는 좌파신문’의 기자였다.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그랬다." 
조.중. 동이 친노 언론에 좌파 기자로 몰아부쳤다고 했다. 조. 중.동이 그랬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할 독자는 없을 것이다. 
지금의 경향이나 한겨레의 보도 행태를 보면 다분히 친노언론에 좌파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경향의 사주가 누구인가?
그럼 친노언론이었던 경향이나 한겨레가 5년 후를 보고 지금부터 흔들고 있는
것이다. 무능정부로 만들어 5년 후 대권을 좌파에 되찾아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권력이나 경제권력을 감시, 견제, 비판하는 
언론의 사명 역시 정권의 주체가 누구이냐에 따라 춤을 춰서는 안되는 법이다. 
‘미디어 전쟁’이라 할 정도로 언론들이 발가벗고 마주선 지금의 양상은 오히려 
언론의 ‘옥석 구분’ 기회이기도 하다. 
과연 어떤 언론이 사안의 본질과 실재하는 진실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행태만을 침소봉대해 본질을 호도하는 거짓언론인지 국민과 독자들이 
엄정하게 가려주기 바란다."
원론적인 언론의 사명을 점잖게 늘어 놓았다. 정말 독자들은 옥석을
가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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