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PD수첩 잘못 인정하면 공격당한다면서 사과않고
최대한 시간 끌기로 조선일보가 보도 ◑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MBC가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에 대해 내부 대책회의를
갖고, 참석자의 다수가 오역(誤譯) 등의 문제에 대해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최대한 시간을 끌자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MBC는 노영방송(노동조합이 운영하는 방송)이고 전라도 사람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방송이란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거기다가 10년 동안 김대중과 노무현의 세력들이 뿌리를 깊게 내려 있던 판에
지들이 은연중에 밀던 민주당 후보이자 그들 방송사 출신인 정동영이 참패하고
맹박이 정부가 500만표 이상 압도적으로 정권을 잡자 민영화 한다는 소문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맹박이 정부를 흔들기 위한 빌미로 광우병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이제 많은 국민들이 알 것이다.
그리고 점점 MBC가 광우병은 조작이고 왜곡이란 것이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MBC 자체 대책회의에서 "오역의 잘못을 인정하고 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또 조선일보가 입수한 'PD수첩 상황실 2차회의(6월 29일)' 보고서에 따르면,
회의의 다수 참석자들은 "PD수첩 내용에 대한 섣부른 잘못 인정이나
사과는 재판이나 검찰 수사 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발표하지 않고
더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했다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MBC라는 좌파 집단이 집단이 민영화 반대를 ‘방송 독립’
으로 위장하고 노조를 중심으로 좌파 방송을 유지하고 밥그릇을 지키려는 발악을
그냥 두고 볼 것인지 답답하다. 이 기사 자세히 보기☞
한편 미국 CNN "PD수첩 왜곡으로 한국 소란"
"미디어가 두려움 부채질했다" 보도 했다고 조선과 동아에서
보도했다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이 MBC PD수첩 광우병 보도의 부적절성을
문제 삼았다.
CNN은 지난 5일(현지 시각) '미디어가 광우병에 대한 두려움을 부채질했다
(Media fuels mad cow fears)'는 제목으로 "사실을 왜곡하고(distorted)
과장해서(exaggerated) 전국을 소란으로 몰아넣는 데 큰 역할을 한
뉴스 프로그램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의 보도는 경찰과 극렬하게 충돌하는 촛불 시위대의 장면과 함께
" 두 달 가까이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는
기자의 코멘트로 시작한다.
CNN은 "한국 검찰이 MBC PD수첩에 대해 접수된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이라며 "한국이 미국 쇠고기 수입에 합의한 지 2주 후
방송된 PD수첩에서 아파서 걷지 못하는 '다우너 소'의 장면을 과도하게
보여준 직후, 프로그램 진행자가 '광우병 걸린 소 모습이 충격적인데요'라는
코멘트를 하자, 방송 며칠 후에 수천명이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지적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MBC는 해당 사안에 대한 CNN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대신 첫 방송이 나가고 2개월 후 방영된 후속편에서 "'광우병 소' 발언은
생방송 중의 실수였다"면서도 "그러나 당시 PD수첩에 나온 소들이
광우병에 걸렸다고 주장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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