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새디즘에 빠졌던 노무현 정권

modory 2008. 9. 27. 08:54

▼노무현 정권은 국민에 알 권리를 뺏으려고 기자실에 대못질 했나?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주중 한국대사관이 멜라민이 든 식품의 한국 유입 
가능성을 경고하는 공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네 차례 보내고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26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당시 농림수산부와 국무조정실에도 보내졌다는 것이다. 
동아일보 자세한 기사 보기☞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주중 대사관으로부터 멜라민에 대한 경고를 
받고도 무시했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주중 대사관의 공문 접수 이후 
멜라민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원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는데
그럼 왜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이런 문제를 보도하지 않았던가?
정부 부처의 기자실에 대못질하여 기자를 내쫓아 취재원 봉쇄하기에 바빠
발표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없어서 덮었는지
이 문제를 따져야 한다.
노무현 정권은 국민을 못 살게 하던 정권이었다. 세금폭탄으로 국민을 못 살게 
해놓게 지들은 키들거리며 국민의 고통에 쾌감을 느끼던 새디시즘에 빠져 있던 
정권이었다.
그런 정권이 국민들이 유해 식품을 먹도록 놓아 둔 이유를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