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시민 단체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

modory 2008. 9. 27. 09:54


◐촛불시위에 3조7513억원이 날아갔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5월 2일∼8월 15일의 촛불시위에 따른 직간접 피해 비용을 
계산해 작성한 ‘촛불시위의 사회적 비용’이란 보고서에서 촛불시위의 직접 
피해비용은 
△시위 참가자의 생산손실 356억 원 △경찰 피해 등 공공지출 비용 840억 원 
△인근 지역 사업체의 영업 피해 등 제3자의 손실 9378억 원 등 
총 1조574억 원에 달했다.
또 간접 피해비용은 사회 불안정에 따른 거시 경제적 비용 1조8378억 원과 
공공개혁 지연에 따른 비용 8561억 원 등 2조6939억 원이나 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그런데 포스코(POSCO)가 만든 공익재단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 3년간 
30명의 시민단체 운동가에게 해외 연수비용을 제공했으나 그 대상이 
좌파·진보 성향 단체에 집중됐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은 25일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포스코 지원 해외 
연수자 명단'에 따르면 포스코청암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10명씩 좌파
·진보 성향의 활동가들을 집중적으로 연수 보냈다"며 "
본인들에게 연 3만 달러를 지원하고, 이들을 받아주는 대가로 해당 학교에 
1인당 매년 1만달러씩을 지출했다"고 했다.
여기 대해 재단측은 "국내 시민단체들에 서구의 선진화된 시민단체 활동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선발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이나 정치권의 청탁은 없었고 자체적인 선발 기준 아래 면접 등을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주목 할 것은 촛불 시위로 3조원이 넘게 날아가게 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했던 단체들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민주와 시민 참여라는 이름을 앞세워 국가 발전을 가로 막고
사회를 불안으로 몰아 넣는 이런 집단을 그냥 보고 있어야 하며 돈을
대어 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