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노무현의 망발!!

modory 2008. 10. 3. 18:41

●국보법이 남북대화 걸림돌이라는 노무현 ●
盧武鉉씨가 10월 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 특별 강연을 했는데 이 자리에 이해찬, 한명숙, 
한덕수 전 총리 등 노무현 정부 시절 장·차관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어떤 인간들이 모였는지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그의 연설 내용이 
문제이다.
그는  "10·4 남북공동선언을 존중하지 않고, 그 결과 남북관계가 다시 
막혀버렸다"며 "10·4 선언은 버림받은 선언"이라고 했는 것이다.
당연히 버림 받을 선언인데 그걸 트집 잡을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나무(공동선언)가 말라 비틀어졌지만, 아직 안 죽었다"고 하면서  
현대건설 CEO(최고 경영자) 출신인 이 대통령을 겨냥해 "전임 사장이 
계약(공동선언)하면 후임 사장이 이행할 줄 알았는데, 국가 CEO는 안 그래도 
되는 줄 몰랐다"며 "회사가 그러면 부도난다"고 했다고 
비아냥거렸는데 남북의 공동선언 쯤 되려면 적어도 국민들이 공감하여야 하고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 않았던가?
북한에 가서 인민이 어쩌고 하는 글이나 남기고 와서 공동선언이라 하니
이게 무슨 공동선언인가?.

▲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노무현씨

또 그는  '평화'가 '통일'보다 우선하는 가치라는 입장을 밝힌 뒤,
 "평화 통일을 위해선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이념 공조를 강조하고, 북한을 굳이 주적이라 명시하고, 
 그것도 모자라 선제공격 가능성까지 공공연히 거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는데 북한이 주적이 아니란 말인가?
 그리고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누구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인가? 변하지 않는 북한에 할 말을 왜 남한에다 대고 하는 것인지...
 북한 변호사라도 되는가?  
 또 노무현씨는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며 "북한은 주한미군과 
 대규모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겠느냐"고 반문을
 했는데 왜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가? 
 남북이 대치하고 북한이 주적인데 왜 북한을 이해하며 그들 입장을 생각하는가?
 그리고  "국보법에  의하면 북한은 반국가단체이며, 이는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국보법은 이념적 대결주의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근거이며,  남북대화의 걸림돌"이라고 했는데 주적 앞에 무장 해제를 
 하라는 말인가?
 이런 인간에게 대한민국을 5년간 맡겨놓았으니 지금 좌파 천국이 되어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