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노무현씨는 미필적 고의 살인이 아니였던가?

modory 2008. 12. 2. 08:03

◐노무현씨는 미필적 고의의 살인이었다.◑

 지금은 노무현씨의 형 노건평씨가 세종캐피탈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세상이 떠들썩하다.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66)씨는 대우 건설 남사장으로
인사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 주었다. 
그래서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노무현씨가 기자회견에서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이 시골에 별 볼 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조롱 섞인 비아냥거림으로 모욕을 당하자 남사장은 내가 모두 짊어지고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한강에 투신했다.
이것은 분명히 미필적 고의의 살인이었다. 
체면과 이름 그리고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국인에게 이런 모욕적인
말을 해 자살케 했으니 미필적고의의 살인이 아니며 형사 책임은 없는가? 
시효가 지났는가?
아니면 전직 대통령이라 봐 주는가? 
그리고 지금....형의 뇌물 수수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말 하기 좋아하는 동생은 묵묵부답인가? 
시골에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이웃 사람 말 한번 들어 보라고 한
형이 무얼 잘못했으며 그 말 한마디에 돈 갖다 준 놈들이 쥑일 놈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