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구케의원

소가 웃을 일이다.

modory 2009. 1. 15. 14:33

◐민주 최규식 의원 "국회 회의실에 감금당했다니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민주당 최규식 의원(서울 강북을·사진)이
 지난달 18일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 
단독 상정하는 과정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감금당했다며 박진 외통위원장 등 
한나라당 의원 11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한다.
민주당과 민노당이 폭력으로 국회를 깽판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세계적인 망신 뉴스가 아니였던가?
그런데 12월 18일 외통위의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최 의원은 "당시 수차례 회의장 밖으로 내보내줄 것을 요청했지만, 
한나라당의 지시를 받은 보좌진과 국회 경위들의 제지로 나갈 수가 없었다"며
 "이는 형법상 감금죄에 해당한다"고 했다니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더욱이 민주당 최규식의원(서울 강북 을)은 회기 중에 해외에 골프치러 
 나갔다가 비난 받고 들어온 의원이다.
 사건이 일어난 뒤 한 달이 지났는데 지금 감금 어쩌구 저쩌구 하며
 고소를 하니 법적 대응 이유가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지만
  이는 민주당의 원초적인 본성을 모르는 말이다.
 민주당의 정당이라기 보다 특정 지역의 패거리로 본성은 뒤집씌우기, 
 엇박자치기, 길거리 나서기가 아니든가?
 

▲ 민주당 골프외유 의원들- 노영민, 박영선, 박기춘/
양승조, 이강래,전병헌/ 주승용, 우윤근,최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