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의 노사문제에 국회 문방위가 왜 끼어드나?◑ 2009년 2월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민간기업인 YTN 노조위원장의 구속 문제를 다루기 위해 야당 측이 소집 요구를 했는데 고흥길 위원장을 제외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불참한 채 회의가 진행됐다고 한다. 국회 노동위원회도 아닌 문방위가 왜 여기에 끼어들어야 하는가? 문방위는 25일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 구속과 관련해 민주당과 ‘선진과 창조의 모임’ 의원 10명의 요구로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고흥길 위원장을 제외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는 민간기업의 노사문제이고 사법기관의 판단을 국회가 문제 삼기는 어려운 데다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불참했는데 이 자리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를 '언론 자유에 대한 정부의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성토했다는 것이다. 특히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청와대와 법원, 경찰이 삼각편대를 이뤄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 폭압공포정치의 신호탄이 터졌다”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공정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국가권력이 조직폭력배의 폭력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 ‘조폭 정권’이다”라고 말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기사보기☞ 걸핏하면 언론 탄압이네 조폭 정권이라 비난하는 구케의원들의 수준이 한심하다. 더욱이 노무현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까지 해 먹은 천정배의원은 국가 권력이 조직 폭력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했다는데 노무현 정권의 권력은 조폭보다 나았다는 말인가? 한심한 구케의원들이다. 세비가 아깝다. |
출처 : daes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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