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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졸개와 천정배

modory 2009. 2. 19. 09:55

 김대중 졸개와 천정배◑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17일 발간된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김대중 정권 실세들이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20조원짜리 회사를 
 뜯어먹었다”며 “1997년 대선(大選) 당시 김대중 후보 측에 
 선거자금을 내지 않은 기업으로 지목돼 정치적 보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최 전 회장은 “99년 2월 구속된 지 8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 나와보니 
그룹사가 완전히 공중분해되고 있었다”며 “이는 DJ정권이 사전에 계획한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고 권노갑씨 등 당시 동교동계 실세들로 구성된 
 9인의 비선(秘線)조직 모임에서 신동아그룹을 ‘손 보기’로 지목, 
 아태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이수동씨가 이를 주도했다”
   “이 비선조직의 실체는 아태재단 출신인 황모 장로를 통해 들었다”
라고 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김대중 패거리들의 흉악이 어느 정도 짐작은 간다.
지금도 이것들(김대중 패거리)들은 흉악을 부리고 있다.
천정배의원(전남 신안 출생)이 18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보라!!
그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향해 "지난 1년간 국민은 권력의 공포에 떨면서 
세금 내는 의무만 잔뜩 짊어진 종 신세와 다를 바 없었다"고 말문을 열고는
 "공안·치안·경제·언론·교육·노동·생태환경·역사 등 7가지 쿠데타가 
 이명박 정부가 꿈꿨던 '747 공약'이었다"고 흉악한 말을 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쥐박이, 땅박이" 등의 표현도 여과 없이 
 인용했다는 것이다.
천정배 의원은 장관질까지 해 먹었던 인물이 정권이 바뀌자 
정권 불복종 운동이었던 촛불 시위에 참여까지 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천정배 의원 질문에 다음에 단상에 오른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초선)은
 "화장실에 가서 귀를 씻고 싶었다"며 "온통 쿠데타라고 하는데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을 500만표 차로 당선시킨 우리 국민이 
 쿠데타 세력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천정배 같은 무리와 김대중 패거리들이 10년간 이 나라를 어떻게
해왔는지 아직도 반성 할 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