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 촛불 기도회가 2010년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성당 앞 들머리계단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주최로 열렸다고 한다. 기도회에는 사제단 전종훈 대표신부, 김인국 신부, 문정현 신부, 문규현 신부 등 천주교 사제 20여명과 신도 20여명이 참석했다는 것이다.
-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17일부터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단식 기도회에 들어갔다. 사제단은“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때까지 기도회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정녕 정의로운 단체인가? 그들을 정의로운 단체라고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나는 천주교를 믿는 신자이지만 정의로운 사제단이라 믿지 않는다. 그들이 내세운 많은 주장들이 정의라지만 믿을 수 없다. 정의를 앞 세운 몇몇 사실들이 정의가 아니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2008년 7월 5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5일 오후 3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를 올렸다. 광우병 파동은 2010년 지금 진실이 아니였음이 밝혀졌지만 시국 미사를 올렸던 사제단들은 시국을 혼란에 빠뜨려 놓고도 사과 한마디 없고 반성 하는 미사 한번 없다. 이게 하느님의 가르침인가? (광우병 파동 때도 그들은 시국 미사를 올렸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광우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