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의 인권?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교도소 방영 중단 2010.10.06일자 한겨레 신문 송경화 기자는 법무부가 전국 교도소 등 구금시설에서 방영중이던 SBS 드라마 < 인생은 아름다워 > 에 대해 "동성애에 대한 내용이 많이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방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인권 관련 시민단체들은 "동성애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는 기사를 썼다. 자세한 기사를 보면 .... 법무부는 < 인생은 아름다워 > 를 지난 8월9일부터 방영 중단하고 대신 한국방송 드라마 < 구미호 여우 누이뎐 > 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변경 사유는 "방송 초반 기획 의도와 달리 동성애에 대한 비중이 높아져 교화 방송 의도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용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나 미풍양속에 맞는지 등을 신중하게 생각해 프로그램을 편성을 하는데 < 인생은 아름다워 > 는 그에 맞지 않았다"며 "특히 수용자들은 (동성인) 남자들끼리만 모여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그런 부분이 조장되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수도 있어 회의를 거쳐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와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사회 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을 방지해야 할 법무부가 오히려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며 중단 결정을 내린 절차 등을 묻는 질의서를 법무부에 보냈다. 단체들은 답변을 받아 본 뒤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넣는 등 시정을 위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의 조치는 옳은 판단이 아닐까? 그리고 이 기사를 보면서 참 별난 놈의 단체도 있고 천주교인권위원회는 별 난 것에 다 끼어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강간. 성추행하다가 복역하고 나온 전과자들도 단체를 만들어 인권을 외치는 시대가 오지 않을지 그리고 천주교인권위원회는 하느님이 만든 원초적인 인간들의 사랑 즉 아담과 이브의 남녀간의 사랑이 인간의 기본 도덕율이고 가치라 할 행위는 무시하고 동성끼리 사랑 행위를 하는 일인 동성애자에 대해 아직 우리 사회에 거부감이 많은데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 인권도 챙겨주어야 하는지...정조는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이 보호를 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동성애자들처럼 하느님이 만든 인간의 윤리인 아담과 이브의 사랑 행위가 아닌 남녀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하는 사람들의 인권마져 보호해주겠다고 나서는 것은 하느님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