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경 일본동북부에 대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밀어 닥쳤다
무너지고 부서지고 떠내려가며 괴멸되었다. 그리고 원전 방사선 누출 사고까지
겹쳐 삼중고에 시달리는 가운데 16일에는 3월의 눈까지 내려 설상가상이
되어 일본 열도를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시간마다 뉴스 특보로 전해지는 텔리비젼 뉴스를 보면서 참담!! 참혹!!
처참!! 처절!! 망연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고 통치하며 저질렀던 죄상마져 쓰나미가 되어
떠내려 갔다.
처참한 모습을 볼 때마다 연민의 정이 더 큰 물결이 되어 가슴을 치고
인간의 한계를 느끼며 神은 과연 존재하는가 自問한다.
일본 朝日新聞의 사진 특집에서 몇 장의 사진을 골라 슬라이드로 만들었다.
빨리 복구하여 일어 서기를 바라면서.....
▶슬라이드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사진이 멈춰집니다.
그리고 제일 하단에 사진보기를 클릭하면 한장씩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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