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일자 동아일보 황호택 칼럼과 동아일보 횡설수설/송평인 ;박경신 위원의 논점 흐리기에 난 두 인물은 더운 여름날을 더 짜증스럽게 만든다. 김진숙쌰는 ‘전태일의 제자’ 라는 것이다 김진숙은 누구인가? 칼럼에 따르면 ..... 조남호 회장에게도 할 말이 있다. 영도조선소 노사분규는 노조원 400명에 대한 정리해고로부터 시작됐다. 적자 나는 기업에서 정리해고는 불가피할 수 있지만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9·11테러 이후 다른 대형 항공사들이 줄줄이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 단 한 명도 감축하지 않았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최고경영자(CEO)였던 허브 켈러허는 “여러 차례 구조조정의 유혹이 있었지만 그것은 근시안적 해결이다. 회사가 직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고 단기간에 조금 더 돈을 벌기 위해 상처 주는 일을 하지 않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횡설수설/송평인]박경신 위원의 논점 흐리기 ●
|
'●이 풍진세상● > ★뉴스모자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최고 판사인 헌재 재판관을 끼워 팔겠다고.... (0) | 2011.09.17 |
---|---|
[스크랩]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나? (0) | 2011.08.22 |
헌법재판관 후보의 말 - 동아일보에서 (0) | 2011.06.30 |
[스크랩] 강우방과 유홍준 (0) | 2011.06.12 |
[스크랩] ○문학 평론가 장윤익 통일포럼 회장되다○ (0) | 201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