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커피 한잔 - 충고와 협박0907

modory 2012. 9. 7. 08:03

충고와 협박 - 안철수측과 박근혜측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2012.09 07, 금요일
 ◆충고와 협박◆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개만 피우고 다니는 안철수 때문에 서울 법대 동기생이며 
절친한 사이라는 안철수 측의 금태섭과 박근혜측의 정준길, 두 변호사가 흙탕물에 
껴안고 함께 뛰어들었다
충고를 협박이라며 치고 받는다.
- 금태섭 변호사와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은 서울대 법과대학 86학번 
동기동창 사이로 사법시험을 각각 34·35회로 합격해 검사 생활도 비슷한 시기에 
함께했다.-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는 10여년 전에 안철수를 인터뷰한 후에
메모했던 것을 2012년 9월 7일 칼럼에 안철수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내가 알고 있는 인간 본성으로는, 위장을 하지 않고는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없다. 
만날 때마다 위선(僞善) 여부를 탐색했다.'
그러니 그때도 위장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다는 말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