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2012.09.05 수요일
◆신문마다 방송마다 19대 국회 들어 국회의원 1인당 세비가 18대 국회에 비해
20% 정도 인상이라고 떠들지만 국회의원들에게는 안 들리고 안 보인다.◆
19대 국회가 법을 어겨 가며 개회 해야 할 날에 열지 않고 있다가
문을 여는가 했지만 한 일은 없었던 같다.
그러고 9월 정기 국회!! 문을 열고 일을 하는가 했더니 세비 인상이라고.....
국회의원 1인당 세비가 18대 국회에 비해 20% 정도 인상되었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의 보수인 세비가 19대 국회 첫해인 올해 1억3천7백만원으로,
18대 국회 평균 1억천4백만원보다 2천3백만원 증가했다고 한다.
국회는 그 동안 특권 버리겠다. 일하는 국회를 만든다고 주둥이만 나불거리다가
자기들의 세비를 슬쩍 올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질에 악질, 파렴치한 집단이 국회라는 것을 알지만
19대는 더 심한 패거리들인 것 같다. 좌파까지 깔려 있으니 말이다.
조폭보다 못 한 인간들을 자기 손으로 뽑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정치 제도가
문제이다.
국회의사당에 가서 폭파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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