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2012.09.17 월요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씨 결정◆
2012년 9월 16일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에 자살한 대통령의 비서실장등으로
가장 측근이었던 문재인씨가 선출되었다. 그리고 수락 연설을 했다.
수락 연설은 미사여구 가득한 말로 국민들을 현혹시킬듯 했지만 그의 선출은
역사의 후퇴이며 민주통합당이 정당 기능을 상실할 가능성 많게 되었다.
우선 대한민국은 노무현은 왜 자살을 규명해야 한다.
부패로 얼룩졌던 그의 집권 시절을 재조명하여 자살의 자물쇠를 풀어야 한다.
얼마전 노무현의 딸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씨도
외환 관리법을 위반했다. 그런 저런 사정으로 자살했을 개연성이 많다,
그런데 문재인은 나이 많아 죽은 김대중씨도 이명박 정권 탓으로 돌렸다.
그 두 죽음을 다시 밝히면서 시중에 떠다니는 이야기들 김대중의 비자금과
노무현의 부패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문재인씨는 2009년 6월 언론 인터뷰에서 “권 여사가 (아이들의) 집을 사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고 (대통령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부패했던 것이 노무현 측근일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대통령의 형이 부패했다고 공격하지만 노무현의 형은 감옥을
몇 번이나 들락거렸다.
그의 형에, 마누라까지 그리고 그 주변에는 부패했던 그 무리들이 득실거렸다
그런데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경제 민주화를 외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고 했다.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경제의 동력인 재벌을 규제하면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율배반의 논리이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무슨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노무현때는 대한민국은 위원회 공화국이었다. 문재인씨가 또 위원회를 만든다고
하니 장관급이나 차관급 자리 만들어 제 사람들 심어 놓고 국민 혈세로 월급 줄
꼼수를 부린다.
가장 문제는 대통령도 되기 전에 북한에 굽실거리는 형국이다. 취임식에 북한을
초청한다니 맨날 북한에 쥐어 박히면서 머리를 조아리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짓이다. 친북 좌파들이 반성도 없이 집권당을 욕하며 정권을 잡겠다니 참 얼굴이
두껍다. 이럴 때 쓰는 용어가 후안무치(厚顔無恥)일 것이다.
노무현이 편법, 무리와 어거지 같은 말뚝을 다시 박겠다고 나섰으니 역사의
후퇴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은 법을 우습게 아는 무리들이다. 문재인은 지금도 국유지를
점유해놓고 자기 땅처럼 우기며 소송을 벌려 놓았다
(조선일보 2012년 9월 17일자 참고) 기사 보기
법을 우습게 알고 내가 하면 정당하고 선이라고 우기고 남의 흠집은 침소봉대하고
나의 흠은 흠이 아니고 상대가 낸 흠이라 뒤집어 씌우는 무리들
여기다가 주적 북한이 우리들의 동포라고 오인하는 무리들이 뽑은 대통령 후보
문재인이다.
선의 경쟁도 해보기 전에 그는 벌써 북한에 꼬리를 내렸고 정당 후보가
안철수라는 한 개인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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