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대한민국은없다-세태만평

백선엽 장군이 민족 반역자라고 하는데....

modory 2012. 10. 22. 07:07

백선엽 장군이 민족 반역자라는데......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2012.10.22 월요일
 ◆ 2012년 10월 22일자 조선일보 전현석 정치부 기자가 "92세 6·25영웅을
  "민족 반역자"라 비난한 어느 의원이라는 기사를 썼다.
민주통합당 김광진(31) 구케의원이 19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의 
원로인 백선엽(白善燁·92) 장군(예비역 육군대장)에 대해  
"잘못된 과(過)를 가지고 있는 이 민족 반역자가 대한민국 국군 지도자로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
김광진이란 사람은 민족문제연구소 전남동부지구 사무국장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다고 조선일보에서 전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뭘하는 곳인지 모르지만 이런 인간이 어느 나라 민족을 연구하는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은 갈수록 큰일이고 무너져 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고
있다.
기사는 "김광진이란 구케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백 장군이 일제(日帝)시대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 간도특설대 소위로 임관했다는 점이다" 라고 했다..
백선엽 장군은 1950년 6.25 전쟁때 낙동강 방어선, 칠곡 다부동 전투, 38선 돌파와 
평양 입성(入城), 1·4 후퇴 뒤 서울 탈환을 최선봉에서 이끌었던 명장이었다.
또 미군도 백 장군을 '살아있는 6·25 영웅'으로 예우하고 있다. 주한미군의 사령관 
부임식이나 이임식 때 "존경하는 백선엽 장군"이라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하는 
전통이 있으며, 미군 장성 진급자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필수 코스는
 '한국에 찾아가 백 장군을 만나는 것'이다. 
 다부동 전투는 미군사학교 교재와 전사(戰史)에도 실려 있다. 그런 백 장군을 
 우리 국회 국감장에서 '민족 반역자'라고 부른 셈이다.
이 기사를 읽는 동안 김광진이란 자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자질이 있으며
이런 인간들과 비슷한 종북주의자 임수경등을 비례 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민주당이 온전한 정당인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구한 명장을 민족 반역자로 
보는 인간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든 정당에 국민 혈세로 정당 보조금을 주어야 
하는지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