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시청료 폐지 및 자진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시간 및 장소: 7월 3일(목) 오후 2시, 여의도 KBS 정문 앞
주최: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산악회, 민보상법개정추진위 등
기자 회견 취지 (기자 회견문 아님)
우익애국단체들이, KBS에서 벌어지는 우익애국인사들에 대한 인민
재판 현상에 격분하여, ‘KBS 시청료 납부 거부’나 ‘혁명적인 KBS
정상화’를 주장하고 있다.
길환영 전 KBS사장과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등에 대한 KBS의
보도행태는 ‘공영방송이 인민재판을 한다’는 비난을 자초했다. 상식
적 국민들은 지금의 KBS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이 아니라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방송이 난독증에 걸린 듯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 강연을
거두절미 왜곡하여 인민재판하는 것을 구경한 국민들은 KBS의 폐쇄
를 주장하기에까지 이르렀다.
KBS는 국가의 안보, 인류의 상식, 국민의 안녕을 해치는 좌익세력의
반국가적 선동기관으로 전락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심지어
전기료에 더하여 내는 KBS 시청료 납부가 망국에 부역하는 부도덕
한 자멸행위가 될 수도 있다.
언론노조에 장악된 KBS가 과거 어떤 군사정권보다 더 포악하고
독선적으로 사장을 마녀사낭하고 국무총리 후보자를 인민재판하는
모습을 모면서, 우리 국민들은 북한식 전체주의선동이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에서 자행된다는 분개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실과 공정과 공익에 충실해야 할 공영방송이 좌익세력의 정치
선동기관이나 되는 듯이 거짓과 왜곡으로 KBS 사장과 국무총리
후보자를 타도하는 모습에서 우리 국민들은 KBS의 좌경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몰아갈
총대를 KBS가 메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KBS의 언론노조가 오만방자한 언론권력을 가졌다고 해도,
이런 식의 인민재판은 결국 자해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다. 국민
이나 정부가 KBS노조의 낡은 투쟁에 결국 속거나 패하지는 않을
것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문창극 후보자를 인민재판한 KBS 뉴스에
대해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미 KBS는 ‘경고’ 수준의
징계로 교정될 선동기관이 아니다.
1일 방통심의위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의 8명 중에 5명이 KBS
의 문창극 후보자 관련 보도에 대해 '‘경고’ 등의 중징계 의견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솜방망이 처벌로써, KBS의 중병이
고쳐질 단계는 이미 지났다.
KBS는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 국민의 눈에 좌익세력의 선동진지로
전락된 것으로 보인다. KBS는 시청료를 전기료에서 분리하여 독자
적으로 징수를 하고,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선동수단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폐쇄되어야 한다.
좌익노조의 횡포가 통제되지 않는 상태의 KBS는 교정이 아니라
폐쇄되는 게 정답이다. 공영방송이 거짓선동에 사과와 반성도 없이
반정부선동수단으로 남겠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에 좌익선동세력에 대한민국의 지식, 정보, 양심, 종교가 거짓에
굴복하는 현상을 목도한 우리 국민들은 KBS의 시청료 강제징수를
철폐할 것을 요구한다.
자신들의 시청료를 당당하게 자신들이 징수하지 못하고, 전기료에
기생하여 강제로 징수하는 KBS의 국민착취를 이참에 고쳐야 한다.
그리고 고액연봉을 받으면서, 사회를 혼란시키고 정부에 반란하고
국가에 반역하는 듯한 선전선동을 해대는 KBS를 혁명적으로 개조
하지 않으면, 폐쇄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 혈세로 김정은 따위를 우대하고,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을
폄훼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선전선동에 몰입하는 공영방송은
최악의 자멸수단이다.
국민들의 시청료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파괴하는 짓을
계속한다면, KBS 시청료 납부거부와 공영방송 KBS의 폐쇄는
대한민국 생존에 필수적 요건일 것이다.
2014년 7월 3일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산악회, 민보상법개정추진위 등
7월 1일 KBS 앞 국민행동본부의 기자 회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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