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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언제까지 괴담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릴 것인가?

modory 2015. 4. 25. 21:30

세월호 언제까지 괴담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릴 것인가?

조선일보 기자의 시각 / 세월호 怪談에 올라탄 이들

• 김강한 사회부 기자

입력 : 2015.04.25 03:00

김강한 사회부 기자

"진실을 말해야 할 정치인과 교수들마저 음모론에 동참하니 답답합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참가했던 한 민간 전문가는

 "합수부가 민간 자문단까지 참여시켜 침몰 원인을 명백히 밝혔는데도 왜 자꾸 음모론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사고 원인을 놓고 세상을 배회하던 각종 음모론은 한동안 잦아드는 듯싶더니

4월 22일 정부가 "이르면 9월부터 인양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난 1년간 검찰 수사, 국회 국정조사, 감사원 감사와 세월호 운항 관련자들에 대한 법원 재판을 통해

세월호 침몰 원인은 '불법 개조' '화물 과적' '조타 실수'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좌파 언론뿐 아니라 지식인들까지 여전히 정부 발표를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

지난 17일 한 인터넷 매체 대표는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교신 기록 조작,

국정원 실소유, 고의 급변침'설(說) 등을 제기했다. 한 신문은 16일 "정부의 우왕좌왕식 대처,

누락되거나 폐기된 자료 등은 오히려 더 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명쾌하게 납득되지 않는 의문점은 너무나 많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 커뮤니티에는 국정원 음모론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일부 정치인과 교수도 정부 발표에

귀를 닫았다.

 

4·29 재·보선에 출마한 유력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것은 침몰의 원인과 진상이다. 세월호가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 야당 의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조사했지만 여전히 참사의 진상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느 대학 교수회는 '세월호 침몰로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참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는

성명서를 냈다.

 

모 대학 교수는 언론 기고에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상태 그대로의 선체 인양이 필요하다'고 했다.

2010년 천안함 폭침 때도 비슷한 형태로 음모론이 제기됐다. 폭침 20일 만에 인양된 함미(艦尾)에서

어뢰 공격 흔적을 확인하고도 SNS에는 지금까지 '잠수함 충돌설' '미국 격침설' 등이 나돈다.

야당 대표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인정하는 데 무려 5년이 걸렸다. 46용사 유족은 "야당 정치인과

교수들이 앞장서서 음모론을 제기해 상처를 받았는데 천안함이 잊힐 때쯤 되니 사과도 없이 슬그머니

폭침 원인을 인정한 꼴"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실종자 수색이라면 모를까 침몰 원인 조사를 위해서 세월호를 인양할 필요는 없다"고 단언한다.

 한 해양전문가는 음모론에 흔들리는 유족을 만나 침몰 원인을 설명하겠다고 전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유족 곁에서 정치적 의도로 만남을 방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연락이 안 온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세월호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모습을 드러낸다. 정부 조사 결과를 뒤집을 아무 증거가 안 나왔을 경우 괴담을

퍼뜨렸던 사람들은 또 무슨 핑계를 댈지 궁금해진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언제까지 거짓말이 난무하는 가운데 진실을 외면 당한 체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좌파들과 야당들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기를 바라는가?

 대한민국이 자멸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이 세력들을 언제가지 방치할 것인가?

혁명이 필요하다

이런 어거지 세력들을 척결할 혁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