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17-03-19
전국 유일의 국정교과서 연구학교인 경북 경산시 문명고 김태동 교장이 학내에서 벌어진 국정교과서 철회 운동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 교장은 “학부모와 제야단체가 촛불과 태극기에서 배운 대로, 시위를 하면 법에 따라서 교장이 이미 결정한 정책도 폐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생각이 어디에 근거하는 지가 의문이다”며 “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와 있는지.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라고 통탄했다.
그는 “학생과 학부모, 제야단체 모두가 진정으로 민주주의가 법치사회임을 깨닫고 시위는 의사표현이고 계속 시위만 하는 것은 어거지를 쓰는 것이며, 민주주의의 편리하고 좋은 방법인 법적인 소송이나 국회의 입법이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꼭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좌파에 휩쓸려 민중 사회주의로 가고 있지나 않는지 돌아봐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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