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세상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박근혜 청와대의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이 국정원에서 40억원 이상을 받은 혐의로 2017년 10월 31일 체포됐다. 검찰 수사에서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이 돈으로 얽힌 사실이 드러나곤 한다. 대표적 사례가 1996년 총선 등에서 당시 여당이 쓴 1197억원이 안기부 통장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진 사건이다. 처음엔 안기부 특수활동비라고 했지만 결국 김영삼 대통령이 대선을 치르고 남은 돈을 안기부 통장에 넣고 사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됐다. -생략- ▶'시크릿 파일 국정원'의 저자 김당씨가 소셜미디어에서 하는 주장이 눈길을 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그 부패 사슬을 끊었지만 그 이후에도 원장이 업무추진비에서 일부를 떼어 청와대 참모들에게 대통령 잘 모시는 데 쓰라고 제공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김만복 국정원장은 기조실장 시절부터 오래된 관행이라며 청와대 지원을 부활해 정례화했다'는 것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도 마찬가지였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정치권 인사들에게는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다. 검찰은 이들 혐의가 관행으로 볼 수준을 뛰어넘는다고 했다. 이들이 돈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 여부도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역대 정부 모두가 자유롭지 않다는 반발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야당에선 김만복 전 국정원장 조사 요구도 나왔다. 검찰은 그럴 생각이 없을 것 같다. 얼마 전 구속된 국정원 전 간부가 노무현 정부 때도 심리전단 활동이 있었다고 하자 검사가 "물타기하지 말라"고 했다는 게 지금 검찰 분위기라고 한다. 2017.11.02. [조선일보 만물상] 국정원 특수활동비를…칼럼중에서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3059.html
잡아가려면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청와대비서들도 잡아가야지 적폐 청산이다. 적폐청산도 정권골라가며 하는 게 적폐청산인가?
◈ 대한민국은 38도선 이남에서만 유일 합법정부" 左편향 교과서 필자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에 임명
◈ 文대통령 옆에 웬 촛불 화면-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이 아니라 학생들을 앉혀놓고 강의를 하는 것 같은 화면 구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3031.html 국가의 주머니를 제 주머니처럼 맘대로 쓰겠다는 정신을 가진 사람이 대함니국 대통령 문재인이다.
◈ [양상훈 칼럼] 한국 무시하는 나라들엔 있는데 우리에겐 없는 것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3046.html 국민적 결의는 없고 지도자가 국민들을 산지사방으로 갈라놓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의 2017년 오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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